재림주는 반드시 육을 쓰고 오셔서 영육 아우른 구원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반드시 육을 쓰고 오셔서 영육 아우른 구원을 해야

영적인 기독교만 가지고는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입장, 영과 육이 완성한 기준에 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본래 이 세계는 영육을 중심삼고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전부 다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계는 영적으로만 하나님의 주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상세계에 도달하기에는 아직까지 한편밖에 안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다시 와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 재림이 나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주님이 영적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와야 되느냐, 육적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와야 되느냐?「육적 세계」 그렇기 때문에 영적으로 주님이 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님은 반드시 육을 쓰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육으로 와야 돼요. 기독교는 주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전부 다 주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부 다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부가 주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주님이 오게 되면 개인적으로도 하나되고, 가정적으로도 하나되고, 종족적으로도 하나되고,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신앙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성경을 보게 되면 구름 타고 온다고 했기 때문에, 구름만 타고 오는 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구름 타고 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현재 기독교는 영적만이기 때문에 옛날 유대교를 중심삼은 국가기준만도 못합니다. 그때 유대교는 나라도 있었고 영적인 교회도 하나됐다구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님 당시에 주님이 오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주신다고 했지만, 엘리야는 오지 않고 세례 요한이 왔습니다. 엘리야가 사람으로 왔다구요. 예수님을 유대교인이 왜 믿지 못하고 받아 주지 못 했느냐 하면, 엘리야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으로 올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원리를 통해 배웠으니 세밀한 얘기는 그만두자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영육을 중심삼은 개인, 가정, 종족…. 이것이 영적인 세계기준은 되어 있지만 전부 다 다시 한 번 맞추어야 됩니다. 다시 한 번 영적 기반에다 육을 갖다 맞추어야 됩니다. 그리하여 승리한 기반을 넓혀서 세계까지 맞추어 놓았다 하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개인이 들어갈 수 있는 길, 가정이 들어갈 수 있는 길, 국가, 세계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라구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옛날 유대교 신자보다 나은 자리에서 완전히 예수와 하나되는 날에는,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접붙이고, 가정적으로 접붙이고, 한꺼번에 접붙일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