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암호인 성경말씀을 풀려면 하늘과 통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암호인 성경말씀을 풀려면 하늘과 통해야 한다

이 세계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아니라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그냥 둬두게 되면, 하나님이 사람을 세우게 된다면, 그 사람은 사탄세계를 전부 다 무너뜨리려고 왔기 때문에 사탄이 죽인다는 것입니다. 결국 옛날 선지자들은 누구냐 하면 하늘나라의 스파이들입니다. 사탄세계, 원수의 세계에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없애기 위해서 스파이 놀음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바로 의인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사탄세계에 보낼 때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암호로 가르쳐 줘 가지고 보내는 거라구요. 성경의 중요한 내용은 다 암호로 되어 있다구요.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구요. 하나님하고 하나님이 가르쳐 준 사람 외에는 모르게 되어 있다구요.

예를 들어 보면, 미국이 지금 소련과 스파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소련에 정보원을 보낼 때 기록을 하고 계획을 세워 가지고 보내나요? 전부 다 암호로 만들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씨 아이 에이(CIA) 국장이나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 외에는 모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성경을 전부 다 문자 그대로 믿으라는 겁니다. 문자 그대로 믿으려면 하나님이 그렇게 할 필요가 뭐 있어요?

옛날에 하나님께서 주님을 보내기 전에 반드시 엘리야를 보내 주겠다고 한 그 엘리야가 세례 요한인 줄 알고, 그때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한사람도 없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를 잡아 죽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엘리야가 어떻게 온다는 것을 세례 요한이 와서 가르쳐 주려고 했다구요. 가르쳐 줘 가지고 예수를 맞게 하려고 했다구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암호인데, 그 암호를 풀려면 하늘과 통해야 합니다. 하늘과 통하지 않으면 암호를 풀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서 아무리 유명한 학박사, 신학박사가 많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푸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암호를 풀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그래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원리라구요,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