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에서 형 세라와 싸워 이긴 베레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2권 PDF전문보기

복중에서 형 세라와 싸워 이긴 베레스

여기서 비로소 태어난 것이 바로 쌍태아라구요. 자,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복중에서 형이 먼저 나오기 시작한 거라구요. 손을 내밀고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그 손에다 빨간 실을 동여맸습니다. 이 빨간 실은 앞으로 주님이 오게 될 때 공산주의가 먼저 나올 것을 상징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이것을 주님이 바꿔치기해 가지고 대신…. 형님 세라가 나오려고 한 것을 동생인 베레스가 밀치고 나온 거예요. 베레스는 밀치고 나왔다고 해서 베레스라고 한 거예요. 형님하고 싸워 이기고 나온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북중에서 비로소 근본적으로 형을 바꿔쳐 가지고 동생이 형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렇게 복귀 기원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 민족의 중심 지파가 된 거예요. 그래서 유다 지파를 통해서 예수가 나온 거예요. 이렇게 해서 유다 지파가 중요한 지파가 됐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거꿀잡이로 형과 동생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진 거예요. 유다 때에 와 가지고 다말이라는 비법적인 행동을 한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가 바로잡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다구요. 이와 같은 다말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기원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다말과 같은 심정적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유다 지파에 전통을 이어 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바꿔진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이 이어 나온 거예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적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 기준까지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