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으로 예언된 메시아의 재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양면으로 예언된 메시아의 재림

여러분이 여기서 이런 말을 듣고 '아 레버런 문도 틀렸어. 그것은 재림 때에 되어질 말이야'라고 그렇게 믿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모든 선지자와 예언은 세례 요한까지라고 했기 때문에 세례 요한까지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이후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는 유대교인들 앞에 사람으로 나타 났으니 믿을 수 없었다 이겁니다. 그게 그런가 안 그런가 신약을 통해서 알아봅시다. 요한2서 7절을 보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임하는 것을 부정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라고 지적한 것을 보면, 이건 틀림 없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이 구약성경을 잘못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오신 메시아를 잡아 죽였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이제라도 알아서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와 같이 죽어서는 안 되게끔 되어 있는 메시아가 죽기 위해서 왔다는 기독교는 회개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었기에 사람으로 나타난 예수를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하나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성경은 양면으로 예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왜 그러냐 하면,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이랬다저랬다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하고 하나되었던 사람이 돌아서서 사탄과 짝 돼 가지고 하나님을 망치고, 사탄하고 짝 됐던 사람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사탄을 망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사탄도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그러기에 구약성경을 보게 되면, 이사야 9장 11장 60장, 이 세 장을 보면 영광의 주로서 당당히 올 것을 말했지만 53장에 가서는 고난받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자 그런데 믿고 맞이하지 못하여서 이사야 53장과 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이 연장돼 가지고 재림 때에 와서 맞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그래, 이와 같이 구약시대에 메시아로 왔던 예수께서 죽게 된 동기를 우리들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면 신약시대에 와야 할 메시아의 입장과 맞먹는 신약성경은 어떻게 예언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봅시다. 신약성경도 구약성경과 마찬가지로 메시아가 오는 데에 대한 예언은 딱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요한계시록 1장 7절을 보게 되면, 재림하는 메시아는 틀림없이 구름 타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을 보게 되면, 메시아는 도적같이 온다고 예언했습니다. 주님이 도적같이 온다고 예언했어요. 여러분, 구름 타고 오는데 도적같이 임할 수 있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들 멋대로 구름 타고 오는 것은 믿고, 도적같이 오는 것은 안 믿어요? 맘대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로 와야 되겠습니다. 지혜로와야 돼요. 구약시대의 실정을 미루어 봐 가지고 주님이 구름 타고 올 수도 있고, 사람으로 올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