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 쓰고 오시기에 박해 받으실 재림주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육신 쓰고 오시기에 박해받으실 재림주님

자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신약성경에 믿고 오던 주님이 구름 타고 올것이냐, 육신으로 올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우리는 양면의 가능성을 이젠 알았습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해서 여러분이 양면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만일 사람으로 올 것을 믿는 사람은 구름 타고 오는 메시아를 틀림없이 맞지만, 만일 구름 타고 올 것만 믿다가 사람으로 오면 그들은 유대교인과 같이 또 달아 죽이는 운동을 벌인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면, 구약성경에 엘리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구름 타고 왔습니까?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올 줄 알았는데 구름 타고 왔어요? 사람으로 왔습니다. 사람으로 왔어요. 왜? 사람이 타락했으니 사람을 통해서 찾아야 돼요. 사람이 잃어버렸으니 사람이 찾아야 된다구요. 사람이 몹쓸 병이 났으면 사람을 고쳐 가지고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자 그러면, 여기서 결정적인 사실을 여러분이 가려야 하니 그걸 해명해 주겠습니다. 만약에 구름 타고 주님이 오신다면, 예수님이 심각하게 말씀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아보자구요. 누가복음 17장 22절 이하를 여러분 보세요. 레버런 문이 성경 말씀을 하나 자세히 알아 봐요. 성경에 다 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아 이 세대에 버림받을지니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고 했습니다. 이거 수수께끼 같은 말이예요.

주님이 이 세상에 구름 타고 오면, 버리는 일이 수 있어요? 끝날에는, 끝날이라면 성경 말씀이 다 이루어져야지요. 이루어지고 오기 때문에 이말은 구름 타고 와서는 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람으로 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날마다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는데, 사람으로 온다면 옛날 그때와 같이 핍박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때와 같이 핍박받고 버린 바 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가복음 18장 8절을 보아, 만약에 구름을 타고 오는 날에는 그와 같은 성경 말씀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했습니다. 이 말은 세상에 한 사람도 믿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에 수억의 기독교인이 꽉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시는 메시아를 그렇게 믿는 자를 못본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유대교 신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어서 제자된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기독교가 2천 년 전 유대교와 마찬가지 입장에 섰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지 않고 사람으로 오는 날에는 이 기독교도 유대교와 같이,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로 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물론 주님이 구름 타고 와 가지고는 이런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 마태복음 7장 21절 이하를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했습니다. 또한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너희에게 밝히 이르리니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했습니다. 구름 타고 왔는데, 이런 말이 있을 수 있습니까?

사람으로 온단다면 맨 처음 누가 믿겠습니까? 유대교인들은 반대하고 핍박하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이번에 오시는 주님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필코 승리하여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한 살 때부터 30세 이후에는 섭리를 다해 세계적 터전을 닦아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때가 되게 되면, 반대하는 자들이 와 가지고 저지른다고 한다면 이게 딱….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기독교가 하나 돼야 된다고 하는 주장을 하는 것은 뜻적인 관에서 불가피한 사실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내게 사흘 정도 시간만 주면 여러분을 전부 다 하나 민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사흘만…. 오늘날 기독교는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갈 길이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오늘의 기독교가 미국과 전세계의 청년들과 사탄세계의 모든 것과 하나되어 이 세계를 책임져 가지고 하늘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실험은 다 끝났습니다. 실험 다 끝났다구요.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