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에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7년 동안에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3년 동안에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다구요. 사실은 내가 여기에 정식으로 온 것은 작년 11월 23일이라구요. 11월 23일에 왔다구요. 그러니까 1년 10개월을 넘어 1년 11개월이 되었습니다. 2년이 못 되었다구요. 그 기간에 많이 유명해졌지요? 미국 국민들 속에도 아직까지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많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 뉴욕 지역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에 알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나쁘게 소문이 나든 좋게 소문이 나든 알려야 됩니다. 예루살렘이 소동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미국이 소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 미국이 레버런 문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구요. 젊은 놈들 눈을 들여다보니까 눈이 살아 있고…. 가다가 그만둘 것 같지 않다구요, 눈들을 보니까. 아무런 옷을 입고도 전부 다 희망에 차 있다구요.

자, 서양 사람들이 이렇게 앉아서도 불평 안 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다 이거예요. 두 시간이 넘었는데도…. 암만 봐야 그거 모르겠다는 거예요. '저거 왜 저래? 레버런 문이 무슨 재간이 있어서 저래? 하지만, 그건 영계도 모른다구요, 영계도. '나 같은 훌륭한 서양사람들, 국회의원이니 상원의원이니 하는 뭐 훌륭한 박사들의 말은 안 듣고, 그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왜 믿을까? 왜? 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말도 한국말을 하면서 지도하고 있다구요. 암만 생각해도…. 연구를 하고 있다구요, 연구. 그렇지만 밖에 있는 사람은 암만 생각하고 연구해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러는 동안에…. 그들이 궁금해하고 이상해하지만 그거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기간에…. 그래서. 3년간하고 3년간하고 7년 동안…. 7년동안에 우리는 뭘할 것이냐? 7년 동안에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이 우리를 움직일 수 없고, 우리가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모레는 내가 미국 국회에 가서 상원의원들과 하원의원들을 모아 놓고 얘기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꼭대기를 뚫어야 되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을 안 들으면 내가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을 만들 것입니다. 말 들을 사람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미국을 망쳐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상원의원을 위한 미국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을 위한 미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미국입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을 위한 국회의원, 상원의원을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언론계에 대해서 내가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습니다. 무엇 갖고? 내가 언론기관을 만들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독자적인 면에서 공격을 할 것입니다. 이 세계를 망치는 것은 언론계입니다. 언론계가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레버런 문을 공격해라. 내가 달게 받아 주마. 한때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래지 않은 장래에 너희 이상, 뉴욕 타임즈 이상을 내가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박수) 지금 일본에서는 이해 안으로 일간지를 만들어 치우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빨리 능가 해야 됩니다. 미국에서도 할 수 있다구요. 내가 명령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신문사들이 어려운 것이 뭐냐? 전부 다 배달을 해야 되는데 배달할 길이 없어서 점점 찌그러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떠한 신문 사보다 나은 조직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지방까지도 뛰어라 하면 뛸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땅콩 파는 대신에 신문을 팔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걸 그냥 활동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박수)

그래서 여기 뉴욕에 불원한 장래에 신문사를 만들 계획입니다. 뉴욕에 있는 언론인들이 우리의 모든 것을 옳게 전하지 않는 이 분통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가 단결해 가지고 그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으면, 반대하는 것이 도리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없이 우리의 기반을 닦는 데 바빠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도작전적인 전법을 이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그 사람들이 놀랄 만한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