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존중시하고 그 전통을 잘 계승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존중시하고 그 전통을 잘 계승해야 할 우리

통일교회에서 역사를 존중하는 것은, 역사적인 공을 남긴 사람을 존중 하는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입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가 존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 통일교회 창교 당시에 고생한 옛날의 형님들, 선배들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을 자기와 같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한국 통일교회면 한국 사람들이 했는데 우리 미국 사람들이 무슨 상관이야? 그럴 수 있어요?「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서 전통을 존중시하자는 운동이 필요하다구요.

기독교면 기독교 역사시대에 있어서 수많은 핍박과 순교의 길을 전전하면서 희생된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존경하고, 그 사람들의 전통적 기반 위에 서는 것이 이러한 의미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 대신 했다. 그분이 이와 같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옴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런 희생의 대가를 치르지 않게끔 해주었다' 하며 거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늘이 복을 주는 것입니다, 하늘이.

또 그러한 전통을 세운 그 시대의 사람들도 그러한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동시에, 그 전통을 세웠던 사람들도 자기들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원하고, 그런 사람에게 넘겨 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자, 통일교회에서 제일 오래된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그야 물론 일등이 선생님이지. (웃음) 그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서 제일 오래 일한 분이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 통일교회를 위해서 제일 오래 된분은 하나님이지만 통일교회 뜻 자체를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뭐냐? 통일교회 뜻을 위해서 제일 수고한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받아 온 모든 고통을 내 고통으로 받아들여라, 또 지금까지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여러분의 고생으로 받아들여라 이거예요. 그거라구요. 그런 사람 앞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하여 이룬 모든 뜻을, 혹은 선생님이 수고하여 이룬 뜻을 넘겨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계승 방법입니다. 이해돼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생님을 찬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오래 된 식구들을 찬양해야 된다는 말은 당연한 말이다 이거예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전부 부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이 뜻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냐? 비판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무조건 받아들이는 사람일수록 그는 빨리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