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계의 경계선을 극복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계의 경계선을 극복해 나가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내 생명의 위험이 있고, 자기 가정의 자식과 아내의 생명의 위협, 교회의 생명의 위협, 국가의 생명의 위협, 세계적인 생명의 위협이 여기에 첩첩이 가로놓여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도 갈래요? 「예」 그런 관점에서 본 예수님은 이런 것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런 걸 생각하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이런 정의를 내린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말이라는 실감이 여러분도 날 것입니다.

이러한 특별 목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적 단계에서 그 목표를 향해서 가다가 죽는 날에는 개인적 단계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 단계를 넘어가는 자리에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계의 경계선을 극복하고 가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면, 만약에 개인적 노정에서 싸우다가 죽더라도 거기에는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하늘의 특권적인 부활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죽은 사람, 희생된 사람에게, '너 무엇 때문에 희생되었느냐?' 묻게 될 때에 '내 가정을 위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가정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죽었지만 세계를 위해 싸우다가 죽었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가 돼요?「예」

그렇게 개인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세계를 넘어갈 수 있다는, 세계의 경계선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게 되면 개인의 자리에서 죽어도 그는 세계를 넘는 것입니다. 가정의 자리에서도 그러면 세계를 넘을 수 있는 것이요, 국가의 자리에서도 그러면 세계를 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이 제일 귀한 길인 것입니다. 그런 것을 예수님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 그건 죽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영원히 부활을 못 하는 것입니다. 언제 극복하겠어요?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하나님이 '너 왜 죽었니? 하게 될 때 '나는 나라를 위해서 죽었다' 하며 극복할 수 있겠어요? 영원히 극복 못 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그런 걸 보면 성경말씀은 이러한 관점에서 기록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 다. 예수님은 그런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봤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여러분들은 어떠한 표준을 가져야 되겠느냐? 개인적인 경계선은 차고, 차고…. 내 개인적인 경계선이 아무리 비참하더라도 나는 극복하겠다 하는 것을 결정 했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개인적 경계선에 갖다가 처박아 놓으면 좋겠어요, 국가적 경계선에 내보내면 좋겠어요? 어느 걸 원해요?「국가적 경계선요」 욕심들은 많아 가지고…. (웃음) 그러면 국가적 기준은 누가 넘게 해주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종족적 기준을 넘어야 되고 가정적 기준을 넘어야 되고 개인적 기준을 넘어야 됩니다. '내가 넘지'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 누가 넘게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느 누가 길을 닦아 놓았 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