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사명은 메시아와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사명은 메시아와 하나되는 것

타락한 사람 자체로서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구해 줄 수 있는 분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당신의 대신자로 세워서 이런 인간을 구하기 위해서 보내는 그분이 메시아요, 오늘 기독교가 믿고 있는 주님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사탄세계에 메시아를 아무 준비도 않고, 기반도 닦지 않고 그냥 보내 주면 원수 사탄은 그를 잡아 죽일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역사를 통하여 종교를 세운 것입니다. 그 종교 가운데서도 주류적인 종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편으로 갈라 내어 사탄과 대항해서 이기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여 그 기반 위에 메시아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갖추어 메시아를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터전이 이스라엘, 승리했다는 의미의 이스라엘 나라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누구한테 이겼다는 말이냐? 사탄하고 싸워서 이겼다는 말입니다. 갈라 냈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키워 오면서 하나의 나라, 사탄 마귀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에 그 사탄 나라보다도 강력한 하나의 나라를 구성하기 위하여 그 나라를 대표해서 지도할 수 있는 분으로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선민 이스라엘 민족 앞에 수천 년 동안 예언자를 통하여 예언하며 길러 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민족 앞에 메시아가 오면 그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와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사명이었던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