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인들은 메시아 한 분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모든 종교인들은 메시아 한 분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한다

여러분, 메시아는 한 분이지 두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한 분입니다, 한 분. 지금 유대교인도 메시아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아가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엔 기독교도 메시아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도 메시아를 위하여서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아 한 분의 뜻에 수많은 종교를 결속시키지 않고는 이 세계를 사탄으로부터 찾아오고 사탄주권을 추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메시아 한 분을 중심삼고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기독교에서 메시아로 믿고 있는 예수가 과연 메시아냐?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있는데 유대교에서는 메시아로 믿지 않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오늘날 이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 보니까 왔다갔던 그 예수가, 지금 기독교가 믿고 있는 그 예수가 메시아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 예수가 바로 유대교인이 바라던 메시아였다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까지 유대교인들은 모르고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지극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메시아를 중심삼고는 이스라엘 민족, 즉 유대교가 맨 맏형님이다 이겁니다. 기독교는 둘째 형이다 이겁니다. 그리고 통일교회는 새로운 분야, 새로운 각도의 메시아관을 가지고 주장하는데, 세째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그런데, 유대교인은 지금 뭐 레버런 문을 대해서 안티 세미티즘(반 유대주의)이니 하고, 기독교에서는 안티 크리스트(예수 반대자)니 하는데, 그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박수) 감사합니다.

유대교인과 기독교인과 통일교인이 하나되어야 할 때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습니다. 하나되는 데는 맹목적으로 하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역사를 밝히고, 현재가 어떻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을 확실히 다 알아내고 난 후에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들의 사명은 오시는 메시아…. 유대교는 메시아를 맞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초림 메시아로 맞이해야 할 운명에 있고, 기독교는 재림하시는 메시아를 맞아들여야 할 운명에 있고,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의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메시아가 어떻게 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것이냐 하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