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암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통해서만 풀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성경은 암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통해서만 풀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성경이 무엇이냐? 성경을 좀 알아보자구요, 성경을. 성경은 사탄세계 내에 하늘의 정보요원과 수사대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탄세계를 망치려고 나타났기 때문에 사탄이 잡아 죽이게 마련이라구요. 그건 잡아 죽이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의 CIA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그래요. 소련과 한참 극렬하게 서로 대립할 경우 정보원을 보내게 될 때는 CIA 국장이면 국장이 비밀 문서를 풀 수 있게끔, 암호를 풀 수 있게끔 가르쳐 줘 가지고 연락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암호 문서를 풀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누구냐? CIA 국장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성경은 하나님이 보낸 요원의 말씀이요, 비유와 상징으로 가르쳐 준 것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돌아가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풀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성경을 완전히 해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예수님이 끝날이 되면 성경을 연구하라고 말씀한 것이 아니라,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서 기도해 가지고 하늘 앞에 가까이 갈 것을 예고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과학적인 하나님이요. 이론적인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성경말씀을 하늘을 통해서 해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면에서도 일치될 수 있는 그런 진리의 체계여야 합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통일교회가 가르쳐 주는 그 내용이 이러한 본의에 일치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성경을 잘못 풀다가는 나라도 망치고 세계도 망치고 하나님의 뜻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