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7천년 역사를 7년에 탕감짓자는 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7천 년 역사를 7년에 탕감짓자는 교회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는 어떤 교회냐? 탕감하는 데 있어서 전체 분야를 대신해서 한꺼번에 탕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교회입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7천 년 역사를 우리는 7년 동안에 해치 우자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 학교를 가려면 어떤 학교를 갈래요? 7천 년 동안 다니는 학교에 가고 싶어요. 7년 동안 다니는 학교에 가고 싶어요? 「7년 동안 다니는…」 정말로 그런 학교에 가고 싶어요?「예」 그러니 얼마나 빨리 가야 되겠느냐? 빨리 가면 소리가 크게 나고 연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이겁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소리가 난다구요. 또, 그 다음에는 소비가 많다구요. 그러면 연료 공급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암만 승용차가 좋다 하더라도 연료가 없으면 탈 수가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연료를 공급받느라고 야단들이라구요. 통일교회는 힘들어 못 가겠다고 야단들이라구요. 자, 그것을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그것을 할 수만 있다면 무난히갈 수 있습니다.

복귀역사이니 먼 길도 있고 가까운 길도 있습니다. 길은 점점 짧아진다구요. 이런 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길 가운데 직선으로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 길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다리를 놓는 날에는 수많은 사람이 희생당한, 시간적, 혹은 단계적으로 소모될 모든 것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캐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그것을 찾아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끌어올리는 길이요. 우리가 달려 올라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그 길을 어떻게 하나님과 일치시킬 수 있느냐? 이럴 수 있는 단계를 발견한 것이 무엇이냐? 종의 종의 자리와 종의 자리와 양자의 자리와 아들의 자리와 부모의 자리입니다. 이것들을 연결시키면 모든 인류역사의 전체의 이상권이 압축된 하나의 단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가 성경을 보지 않고도 이런 종합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인간이 타락했다면, 또 타락한 인간이 이상을 찾아간다면 이러한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는 결론인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한 섭리를 했다면 반드시 그러한 원칙에 부합된 길을 남기고 올 것이라는 것은 상식적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보면 시대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 맞는 사명을 분담시켜 통합해 나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세계 종교를 비판하고, 그 길에 몇 단계의 분야가 맞느냐, 전체가 맞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어떤 종교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체가 맞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중심적인 종교로 취급해 왔고, 지금도 천세에서 중심적으로 인도하는 종교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안다면, 역사가 목적을 지니고 온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기 때문에 목적을 볼 수 없지,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그 목적을 보았을 것입니다.

자, 여기서 제일 높은 산이 어디 있나요? 높은 산이 있다면, 사방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있다면 그 산을 바라보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든지 오르고 또 오르고 해서, 죽을 힘을 다하여 그곳을 찾아가게 마련입니다. 죽지 않으면 찾아간다는 거라구요. 그러나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지금 가다 죽으면 그만이라구요. 가다 죽고 또 가다 죽으면 그만이라구요.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가다가는 쓰러져 죽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다 가지 못하고 몇천 년, 그런 길을 남기게 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다구요.

영원히 사는 분만이 알 수 있는 것이요,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분이 있다면 하나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목적하는 곳을 찾아가려면 프로그램을 딱 알고 나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 자동차에 연료를 집어 넣고 운전만 할 줄 알면 획 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리고 가면서 '아, 여기는 무슨 시대로서 수억의 사람들이 희생당한 구덩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곳은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수억이 희생한 사망의 골짜기로구나! 또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수억, 수천만의 사람들이 희생한 사망의 골짜기요, 그 다음엔 양자의 자리에서 아들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서 수억의 인류가 여기서 희생됐고, 지금은 부모의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허덕이고 있구나! 사망의 골짜기가 이렇군! 아!' 이렇게 감탄할 수도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