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밑창을 뚫고 지나가야 천국에 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지옥 밑창을 뚫고 지나가야 천국에 간다

결론을 짓자구요. 여러분은 방향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다음엔 종적 역사를 횡적 역사로 탕감하는 것은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의 종의 길, 종의 길, 양자의 길, 아들의 길을 닦아 나오면서 죽음이 한꺼번에 부딪치더라도 극복하고 나가야 하겠습니 다. 이 길만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개인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닦아져 있고, 가정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닦아져 있으며, 이제 민족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국가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지는 거라구요. 세계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것이 3차 7년노정입니다.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갔다 오면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기준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이 세계는 수라장으로 휘몰려 들어갈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러면 세계를 왕창…. 그래 가지고 세계 전체가 그렇게 될 때, 이것을 잡으면…. 세계가 한줄에 다 달려 있다구요. 끌어올리는 날에는 한꺼번에 다 달려 올라온다구요. 이것만 틀어 놓으면 다 올라온다구요. 그러면 세계는 하늘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론적으로 원리의 모든 내용이 머리에 쏙 들어옵니까?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누가 해야 되느냐? 내가 해야 됩니다. 죽지 않고 내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이 세계에서 제일 강해야 되겠다. 어떠한 사상, 어떠한 종교가 나를 끌고 가지 못한다' 하는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줄을 붙들고 내 힘 자라는 데까지 자꾸 걸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올려 줄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길이 여러분이 걸어야 할 탕감길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21년 간 길을 여러분은 7년 동안에 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누구나 7년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7년 동안에 지옥을 뚫고 올라가야만 천국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해됩니까? 사탄의 지옥권에 있으니 뚫고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야 와라! 세계의 수난아 와라! 죽음아 와라! 나는 간다!'고 하며…. 자,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여기서 죽으면 승리의 한 곳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 거라구요. 제일 간단한 것은 죽고자 하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눅 17:33)"는 말이 실감이 나는 것이라구요. 이렇게 못 했기 때문에 세계를 망쳤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중심줄이 와 주길 바랐다구요. 이제는 알았을 거라구요.

자, 영국이면 영국의 수난을 책임지고 돌파해라, 독일이면 독일의 수난을 책임지고 돌파해라, 공산당의 수난을 뚫고 올라가라, 이태리면 이태리의 수난을 뚫고 올라가라, 국가의 제일 어려움을 뚫고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가 해야 할 책임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것을 해야 될 텐데 때는 가고 사람은 없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불철주야 수를 확대해서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것에 우리의 생사문제와 천륜을 보호해야 할 전체 운명이 걸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고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시점에 놓여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올 적마다 더 힘든 일을 하라는 것은 섭리의 목적이 끝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는 것이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도…. 다 알 거라구요.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예」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동 운명에 서 있구나 하는 것을 이제 알았을 거라구요.

그 점에 하나님이 서 계시고, 선생님이 서 있고, 여러분이 서 있으니 하나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심정과 참부모의 심정과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 사명을 우리는 알았기 때문에, 승리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이와 같이 하나되지 않고는 승리의 영광의 자리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은 정상적인 결론인 것입니다. 여러분 실감이 납니까? 「예」

이제 그 느낌대로 살아 보라구요. 행하여 보라구요. 그러면 하나되는 것을, 하나님이 거기에 같이하는 것을 알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안(靈眼)이 열리면 하나님이 같이 일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이걸 넘어오면 넘어올수록, 가까와지면 가까와질수록 그런 현상이 강해질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렇게까지 알고도 못 가면 지옥가야 되는 거라구요. 이제 선생님에 대해서 '어, 선생님, 왜 우리의 갈 길을 똑똑히 안 가르쳐 줬어요?'라고 말을 못 할 거라구요. 여러분, 말 못 하겠지요?「예」 대답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