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이 필요없는 그 무엇을 남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반성이 필요없는 그 무엇을 남겨라

자! 이제는 반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반성을 하려면 돌이켜야 된다구요. 반성하려면 돌이켜야지요? 돌이키려면 딱딱하면 불거지니까 내가 농담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솔직이 여러분 자신이 반성해 봐요.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라구요. 그건 자기는 못 속이지요? 자기를 속일 수 있나? 자기는 속일 수 없지요?「예」 자기는 자기가 잘 안다구요. 암만 누가 뭐 욕을 해도 자기는 자기가 잘 안다구요.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지금 나와 같은 이런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러한 기준에서 평가될 수 있다면 통일교회에는 천당갈 사람이 몇 사람 없다 하는 그 평가도 자기 스스로 다 내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통일교회 교인이 암만 많더라도 선생님은 그러한 수를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은 120일수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 정회원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구요. 이제부터는 전세계를 통일화시켜야 되겠다구요. 이거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축복을 못 받는다…. 그야말로 체제화돼야 됩니다. 언제 내가 이걸 다 조직으로 딱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사인을 딱 해놓고 영원히 이 체제는 남게 할 것입니다. 거기에 딱 부호를 달아 놔 가지고 사인을 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누가 이 제도를 손 못 대게 해야 이게 영원히 남아지지요. 자기 멋대로, 통일교회를 맘대로 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80년대까지 어떻게 하든지 이 체제를 만들 것입니다. 3차 7년노정까지는…. 지금은 게릴라 전쟁시대이니까 할수없이 세계를 편답하면서, 뛰면서 이런 놀음을 했지만, 이제 3차 7년노정이 끝나는 날에는 선생님이 뭘 할 것이냐? 원리도 전부 다 재정비하고, 통일교회에서 간행물 나온 것도 전부 다 재정비하고…. 전부 다 정비해 놔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출판하지 말라 이거예요. 왜? 내가 머리가 시끄럽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원리책도 방대한 내용으로 만들든가. 간단한 내용으로 만들든가 내가 전부 다 손을 대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갈 준비를 해야지요. 세상에서 천년 만년 살 것이 아니라구요.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15년 후면 70이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 15년 동안에 안팎의 모든 것을 정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될 이런 천의의 사명이 남아 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회사나 무엇이나 전부 다 그런 기준 앞에 …. 내가 통일교회 체제를 만들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나이 많으면 편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일생을 그러한 계획 밑에서 일을 추진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반성한 자로서 반성이 필요 없다 하는 그 무엇을 남겨라! 그래야만 그 내일이 여러분과 관계를 맺는다! 아시겠어요? 「예」그 내일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이냐? 만약에 그렇지 못한 사람이 그 내일에 갔다가는 폐품자요, 혼란을 일으키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요전에 오래된 사람들을 전부 다 감별한 거예요. 이 사람은 이럴 때 이러한 책임을 맡기면 이렇게 될 것이다…. 내가 스스로 정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정비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괜히 세월 보내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그걸 알고 반성이 필요 없는 그 무엇을 남기고 나라를 대해야만 그 나라의 운세가 여러분을 맞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앞에 있어서 여러분 자신이 반성이 필요 없는 그 무엇을 남기려고 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동정해 가지고 '너만은, 네 노고와 네 수고를 내 인정하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 그런 공인을 받으면 된다구요. 그래서 반성이 필요없는 자가 되지 않고 내일의 욕망과 내일의 희망을 갖는 사람은 도적놈이 되기 쉽다 이거예요. 파탄분자가 되기 쉽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