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높은 탕감의 조건을 세워 국가기준을 넘어야하는 비장한 시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차원 높은 탕감의 조건을 세워 국가기준을 넘어야 하는 비장한 시점

우리 시야는 대한민국만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저 삼팔선을 넘어 시베리아 혹은 몽고 대륙을 중심삼은 서구세계까지 직시하면서, 우리가 챔피언 훈련을 더디해서는 안 된다는 이런 소신을 가지고, 오늘 젊은 사람들을 규합하기에 30년 평생을 투입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내가 여러분만큼 못나서 이 등에 몽둥이를 맞은 것이 아니라구요. 발길에 수백 번, 수천 번 채인 것이 아닙니다. 영어의 몸이 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구요. 피를 토하면서도 내가 죽기 전에는 이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세계사적인 기원을 해결짓겠다고…. 내가 기수로서 맹세하고 나선 한 하나님 앞에 비굴한 기도를 하지 않았다구요. 피를 흘리면 그 피를 들고….

옛날에 선지선열들은 피를 흘리며 '하나님, 내 원수를 갚아 주소' 이런 기도를 올렸는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까지 살아 있으니 내일에 있어서 당당히 겨뤄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그때까지 남겨 주십시오. 당신의 힘이 필요 없습니다. 나는 사나이로서 사나이적인 입장에서 대결해 가지고 승리의 결정의 한 날을 내 손으로 쟁취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도 반대하는 것이고, 처자도 반대하는 것이고, 일족(一族)도 반대하는 것이고 혹은 기성교회나 종교가 반대하는 것이고 나라가 반대하는 것이고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은 전 자유세계 지도 국가인 미국 자체, 미국 자체의 주력적인 기반을 가진 FBI, CIA까지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생명을 내놓고 싸우는 것입니다. 150불이면 한 사람 암살하는 것은 떡먹기라구요. 왜 그러냐? 마약이 극심해 가지고 전부 다 아편장이가 돼 있기 때문에, 돈만 있을 성싶으면 칼로 사람의 옆구리를 찔러 가지고 10불도 빼앗는 사람들이라구요. 교섭을 해서 돈 150불만 쥐어 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위험천 만한 곳이라구요. 미국은 좋은 곳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이 제일 좋지요. 이런 실정 속에서 공산당을 꽁무니에 수십 명씩 달고 다니면서 생명을 내놓고 싸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싸움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운세에 연결시켜 대한민국에 결정적인 한날의 승리를 예고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기원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 김일성이를 때려 부수자 이거예요. 그런 자세를 어떻게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세우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뭐 이렇고 이렇다고 해도 내 때가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싸우지 않았다구요. 내 때가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공석에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문선생 얼굴을 본 사람이 있어요. 뭐 말 들어 본 사람이 있어요? 공석에 한번도 안 나타났다구요. 내 준비가 아직 안 됐었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그럴 때가 됐다 이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금년 정월 16일에 뱅퀴트(banquet)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의 유지를 전부 다 규합시켰다구요. 그날 나는 생각하기를 '만일 당신들이 안 온다면 역사시대에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졌어요. 내가 미국 조야에서 한다고 하는 사람 다 만나 봤다구요. 그 사람들의 표창장을 천여 장 이상 받았어요. 뭐 무엇이 없겠어요. 무슨 박사 뭐 제독, 별의별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표창장을 내가 다 받았다구요. 뭐 시민권, 시민증, 무슨 명예시민권, 수두룩하게 받았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 기독교의 운세를 전부 다 누구 손으로 수습해야 되느냐? 하늘이 수고의 공적을 투입해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아 놓은 기독교는 그냥 그대로 흘러갈 수 없다구요. 여기에 중추적인 모든 하나의 축복의 기원을 주인 될 수 있는 입장에서 하나의 목적 앞에 주체적인 입장을 남길 수 있는 사명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영적 기준과 지상의 기독교 기준을 통한 골수적인 노정을 중심삼고 섭리적 대상권을 형성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싸워 온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작년 12월 24일에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최후 집회를 중심삼고 전세계 기독교 운세를 몰아 한국으로 들어온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1960년도서부터 지금까지 21년, 21년 기간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소생, 장성, 완성 단계를 거쳐 가지고 수난길의 영적 기독교 역사를 실체적 국가기준 앞에 연결시키는 기간이었습니다. 이런 싸움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했지만,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를 안 하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예수님 당시에 있어서의 유대교와 같은 것이 지금 기독교라구요. 로마를 중심삼은 정부가 예수를 때려 잡았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가 정부를 후원해야 돼요. 이것은 천운이 가는 길이예요. 그래 가지고 기성교회와 격돌해 하나의 차원 높은 탕감, 세계사적인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지금 넘어가는 비장한 시점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국가와 전세계의 운세를 중심삼고 실체적인 분기점으로서 남북의 절박한 정세는 와야 된다 하는 것이 선생님이 원리를 중심삼고 보는 관입니다. 그 날이 왔다 이거예요. 그때가 지금 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