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회가 드러나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회가 드러나야 할 때

사실은 이 대한민국 백성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원수입니다. 안 그래요? 지금까지 반대하고…. 통일교회 반대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교회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 좋게 봤어요? 여기 새로 들어왔다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좋게 생각지 않던 패들이 다 들어왔을 거라구요. 임자네들 그렇지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이러한 길을 닦으면서 금년에 있어서 6월까지 10차 대회를 하는 거예요. 5.16광장 대회까지…. 반대라구요. 예수님 당시에는 정부하고 유대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때려잡았지요?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지금 때는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를 때려잡아야 됩니다. (웃음) 기성교회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우리한테 졌다 이겁니다. 안 지면 민족이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면 괜히 '이놈의 자식들이 왜 통일교회를 나쁘다고 하느냐? 그렇게 문선생이 애국자고 잘난 사람인데…'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문 아무개 하게 되면 '잘난 사람이다' 이런 레테르가 붙었지요?「예」 여하튼! (웃음) 이런 레테르가 붙었다구요. 이제 문 아무개 반대하는 사람은 다 싫어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게 다 하늘의 역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 하여튼 드러나야 돼요. 쑥 드러나야 돼요. 개인적으로 드러나고 가정적으로 드러나고 민족적으로 드러나고, 국가적으로 드러나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그 드러나는 단계로 1월 16일 만찬회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낫다하는 사람들 전부 초대했어요. 자,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지금까지 한국에서 문제시하고 세계에서 문제시했는데 수수께끼 인물이 나타났으니 한 번 봐라! 그래서 왕창 온 거예요. 그때 그 뱅퀴트 (banquet)에 왔던 사람들이 나한테 머리 들었어요, 숙였어요?「숙였습니다」 '아이쿠' 하면서 머리 숙였다구요.

그다음에는 가정적으로 드러나는 거예요. 1800쌍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몰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드러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가정 찾는 곳입니다. 개인 찾고, 그다음에는 가정 찾는 곳이다 그 말이라구요. 전세계 가정을 중심삼고…. 이번에 신문사를 가진 나라로서 통일교회 합동 결혼식을 선전 안 한 나라가 없습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미국에서도 재료를 전부 모으고 있다구요. 굉장해요. 신문에 안 낸 나라가 없거든요. 완전히 드러나는 거예요.

그다음에 무엇이냐 하면 '희망의 날 대향연' 가정이 드러났으면 무엇이 드러나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드러나야 됩니다. 악착같이 드러나는 거예요. 위나 아래나 무슨 뭐 지방의 도지사나 무엇이나 경찰국장이나 전부 다 한 패, 친구가 되어 가지고 마구 휘저어 누가 중심으로 드러났느냐? 통일교회 사람들이 중심으로 드러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은 악바리라구, '아이쿠, 지독한 녀석들, 공산당보다 더 지독한 녀석들, 아이고 저거…' (웃음)

기성교회에서는 그렇게 하면 밉다 한다구요. 그래 가인이 아벨을 미워 하고 다 팔아먹고 죽이고 싶은 마음이 이번에 나타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요셉도 형제들이 팔아먹었지요? 아벨도 가인이 죽였지요? 탕감복귀하려면 죽이리만큼 밉고, 팔아먹으리만큼 미워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 저거 저거…' 이래 가지고 어린애서부터 남녀노소 전체가 동원되 어야 돼요. 이번에 국민학교, 유치원까지 동원되었지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감사해야 된다구요. (웃음) 탕감도 완전탕감이다 이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했으니….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산서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영계로부터 계시받은 사람이 '통일교회한테 이번에 지면 기성교회는 마지막이다' 했다지요. 대구에서도 '통일교회한테 지면 마지막이다'라고 계시받았다지만, 받기는 잘받 았다구요. 그저 악착같이 싸워 가지고 이 통일교회를 그저 망하게 해야 된다고 하면서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우리는 망하지 않았어요. 완전히 눌러 버린 거예요. 뻬쟝코(ぺちゃんこ)가 된 거예요, 일본 말이예요.

소생인 부산에서부터 그다음에 장성인 대구, 대구는 그 이름이 대구니까 대구 싸우려 한다구요. 그다음에 완성인 서울, 서울은 무엇이냐 하면 싸우다가 졌으니 서운하니까 서울. (웃음) 이렇게 인천을 거쳐 전주로 광주로 9개 도시를 완전히 따라다니며 할 짓 다했다구요. 하여튼 이제 한이 없을 거라.

자기 아들딸도 보내고, 유치원 고등학교 전부 다 보냈지요? 그래 가지고 꼬집고 할퀴고 침뱉고 차고 죽으라고 저주하고 다 했다구요. 5.16광장 대회 때는 말이예요. 비가 오라고 기도하고, 비가 안 오면 그 대신 반대로 해가 쨍쨍 내리쬐게 해달라고 하고…. (웃음) 이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해 가지고 결국 누가 드러났어요?「선생님이요」 선생님이 아니라 퉁일교회가 드러났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인으로 드러나고, 가정으로 드러나고, 우리 전체로 드러나고, 그다음에 민족으로 드러나야 된다구요, 민족으로.

5.16광장 대회는 사상에 없는 대집회입니다. 그렇지요? 안보대회보다 더 많이 모였거든요, 사실은. 그러니 반대하던 패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뭐예요?「비극」 비극이 이길 줄 알았더니 희극이 이겼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