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섭리를 위해 미국에 닦아 놓은 외적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섭리를 위해 미국에 닦아 놓은 외적 기반

이 철부지하고 형편없이 못생긴 것들, 여러분 상통들을 보라구요. 얼굴을 보면 생긴 게…. 잘생기긴 뭐가 잘생겨요. 전부 다 도토리로 말하면 벌레 먹을까 말까 하는 것들. (웃음) 밤알로 말하면 쭈그렁 밤. 알이 들까 말까 하는 통일교회 패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렇다구요. 내 보기에는 그렇다구요. 어디 쓸 만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구요, 사실은, 그러던 패들이 제사상에 오를 수 있는 밤보다 더 귀한 밤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감마마 나타나는 데 있어서 그를 모셔드릴 수 있는 아주 뭐 길잡이꾼, 안내원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만큼 위대하고 얼마만큼 가치 있는지 여러분 자신들이 알아요? 모르잖아요? 모르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통일교회를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멍청해 가지고 세월이 가는지도 모르고 '아, 선생님이 왔구만' 눈만 껌벅껌벅, '또 가는구만' 눈만 껌벅껌벅. 오면 기뻐할 줄도 모르고, '왔구만, 왔어!' 가면 '갔구만' 얼마나 슬픈지도 모르고 그저…. 이래도 저래도 자극을 모르는 패들이 통일교회패 아니냐는 거예요. 안 그래요?

쏴서 잡은 매새끼는 매일같이 얌전히 눈이라도 딱 뜨고 있지만, 이건 눈도 뜨지 못하고 감고 있다는 거예요. 모양은 매새끼같이 가만히 있지만 눈도 못 뜨고 날개쭉지도 잃고 형편없다는 거예요. 쏴잡은 매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패들 아니예요? 사실 이렇게 말하면 섭섭할는지 모르지만 섭섭해도 괜찮다구요. 지극히 섭섭해하면 하나님이 동정해 가지고 탕감복귀가 벌어질지 모르지요.

여러분 자신들이 통일교회 가치를 알아요? 물어 보자구요. 가치 알아요?「모릅니다」 선생님이 아는 것만큼 알아요?「모릅니다」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뭐 모른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래, 새벽 같은 때에 선생님이 본부교회에 있을 때 오면 선생님이 본부교회에 있을 텐데, 지 그저 옛날 그 선생님이고, 그러니까 뭐 그저 오늘도 그 선생님이지. 이제 가봐도 그렇고 말아도 그렇고…' 그런 패들 아녜요? 그런 패들이지요?

내가 미국 가면 신난다구요. 요전에 내가 한국에 간다고 해 가지고 주일날 '벨베디아로 모여라' 해서 잔뜩 모아 놓고는 한바탕 얘기를 해주고 말이예요. '굿바이! 잘 있어' 하고 차를 타고 붕-

선생님이 차를 링컨 리무진 두 대씩 갖고 있다구요. 그거 보면 근사하지요? 벤츠차가 없나…. 우리 집에 좋은 차가 여덟 대가 있다구요. 큰 버스도 있어요. 그것이 9만 불 준 거예요. 9만 불이면 얼마예요. 오구 사십 오(5×9=45), 4천 5백만 원짜리예요. 그런 버스도 있고 말이예요. 없는 차가 없다구요.

미국놈들이 통일교회 문선생 호화롭게 산다고 비쭉비쭉하지만,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돈벌어 줘? 이놈의 자식들,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너희들 꼭대기를 누르려면 너희들보다 나아야 될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는 내가 한국에서 반대받았지만, 이제는 너희들을 공격하기 위해 왔으니 멋진 신사가 되어야 되고 살림살이도 너희들보다 나아야 될게 아니냐? 그래야 공격하지, 힘이 있어야 공격하지' 하는 거예요. 납작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옛날에는 공격을 받으니 작아야 덜 맞고 작아야 지나가는 맷길도 피할 수 있지요. 그렇잖아요? 그러나 이제는 치려니, 덥치려니 커야지요. 그렇잖아요?

집도 궁전 같다구요, 궁전. 내가 세계 궁전을 쭉 돌아다녀 봤지만 우리 집이 그 집들보다 낫게 생각한다구요. 산성, 산에 있는 성 같은 집이예요. 우리 집 들어가 보면 아주 근사하다구요. 한 번 와 보라구요. 「예」(웃음)

금년 1975년에는 내가 꽃밭에 앉아서 노래를 짓고 시를 지으려고 했어요. 승리자의 모습이 어떻다는 걸 시를 지어 가지고 후대에 남기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6개월 동안 한국에 왔기 때문에 다 틀려 버렸어요. 꽃피는 좋은 때는 다 지나갔고, 이제는 바람 불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며 시를 읊을 수 없게 되었다구요. 그건 뭐 때문에? 한국 때문에.

이스트 가든 하게 되면…. 왜 이스트 가든이라 지었나 하면 말이예요. 이스트 가든은 참 좋다구요. 허드슨강도 척 바라볼 수 있고, 숲이 우거져 가지고 그 동네에 왔다갔다하는 새는 우리 집을 안 거쳐 가는 새가 없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제일 높은 곳에 있고 또 수목이 많으니까. 새라는 것은 좋은 경치를 찾아다니니 안 들를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 이거야. 그런데 왜 웃어 이 녀석들아! (웃음) 여러분도 한 번 들르고 싶지요?「예」 아무리 하늘나라에 있더라도 꽃피는 좋은 동산이 있으면 들르고 싶은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또, 우리 벨베디아는 영빈관으로서 배리타운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라구요. 전부 다 인공적으로 산을 만들어 가지고 아주 아름다운 곳이예요. 그 근방에 있는 큰 집들을 내가 전부 다 다녀봐도 우리가 자리잡은 벨베디아가 제일 아름다운 곳이예요.

그곳을 바라보게 되면 허드슨강에 흐르는 물결, 왕래하는 배들…. 아주뭐 시정(詩情)이 흐르는 곳이라구요. 아주 멋진 곳이라구요. 그런 곳을 잡아 왔다구요. 지금 그곳을 보게 되면 몇억씩 나간다구요. 또, 그 주위에 땅을 한 3백 에이커, 약 40만 평 가까이 사놓았다구요. 선생님이 그저 부흥회나 하고 다니는 줄 알았지만 돈도 벌었다구요.

그다음에는 배리타운에 있는 배, '피스 메이커(Peace Maker)'라는 것은 미국에 있어서 부르조아 계급, 돈 많은 사람들이 신나게 타고 다니는 그런 배라구요. 자랑하고 말이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 더 좋은 것을 내가 살 것이다' 해서 한 20만 불 들여 가지고 배를 샀다구요. 20만 불이면 얼마예요? 계산해 보면 일억 정도 되지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공격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집을 짓고, 손님들이 오면 모실 수 있는 영빈관을 만들고, 그다음에 교육 기관을 만든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것 가지고는 안 되겠다. 전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본부를 미국에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콜럼비아 유니버시티 클럽 이라고 콜럼비아 대학교 동창생들이 자랑하던 8층 석조건물을 샀습니다. 이 건물은 맨하턴 아일랜드에서도 제일 번화가에 있다구요. 41번가는 유흥가로 제일 번화한 곳이예요. 또 42번가, 거기는 팬 아메리카니 뭐… 무슨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집들이 버티고 서 있다구요. 거기에다 통일 교회기관을 만든 것입니다.

이걸 보고 내가 미안한 것은, 한국의 영사관한테 미안하고 대사관한테 미안하다구요. 사실 나라의 대사관이 우리 본부보다 커야 되지만, 통일교회 세계본부니 할 수 없다구요 대사관은 대한민국 본부고, 그것은 통일교회 세계본부니 미안하지만 할수없는 거라구요. 대사관보다 크다구요.

내가 쓱 가면 좋은 방에서 '에헴' 하고 앉아 가지고 한다 하는 사람한테 전화만 하게 되면 달려올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았거든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거기에 가서 한 번 일해 보고 싶어요?「예」 영어를 알아야지. (웃음)

자, 이렇게 해놓으니까 요전에 AP통신을 통해 레버런 문이 뭐 콜럼비아 뭐 어떻고 어떻고…. 전세계로 소문났다구요. 실적은 부정할 수 없다구요. 욕을 먹지만 실적은 따라갈 수 없으니 뭐 찬양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유명해졌어요. 그래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유명해졌다구요. 한국에 서는 따라지이지만 말이예요.

수수깨끼라구요, 수수께끼. '어떻게 젊은 사람들을 세뇌공작해 가지고, 정신을 홀려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꼬여 가지고 저렇게 했노. 상원의원도 못 하는 일, 대통령도 못 하는 일, 기성교회 목사들도 못 하는 일, 히피족 같은 무리들이 전부 다 문선생 손아귀에 들어가면 흐늘흐늘해 가지고 국수틀에서 빠지는 국수발같이. (웃음) 그렇다구요. 잡아다가 '야, 유엔 본부 앞에 가서 일주일금식해!' 하면 하는 거라구요.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3일금식해!' 하면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