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복귀한 터전 위에 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복귀한 터전 위에 선 통일교회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뭐 괜히 기뻐하잖아요? 그렇잖아요? 외부 세계에서는 '지금 죽는다, 산다, 공산당이 나온다' 하지만 나오겠으면 얼른 나와라. (웃음) 여러분. 다 기뻐했어요?「예」 지금까지 반대받던, 몇십년 수십 년 반대받던 한 다 풀었어요? 풀었어요, 안 풀었어요?「풀었습니다」 그래 원수 찾아가서 배때기 찔러야 되겠다고, 그런 생각 했나요? 「아니요」 아니라구요. 우리가 기쁘면 우리만 기뻐할 것이 아니라 만국이 기뻐해야 되고, 하늘땅이 기뻐해야 되고, 원수까지도 기뻐하게 해야 된다구요. 이게 하나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기쁘니 기성교회는 망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선생님이 비가 오면 안 될 텐데, 기성교회가 비오기를 기도했다는데 나마저 비오기를 기도하면 되겠어요?(웃음) 그래 날이 맑아야 할 텐데 너무 맑아서 걱정이라구요, 너무 맑아서. 그 날짜를 잘못 택하고 시간을 잘못 정했어요. 열 시쯤 정했으면 좀 나올 텐데 세 시로 정해 가지고 맨 땡볕이 내리쬐는, 더울 때니 이거 어떻게 하겠어요?(웃음) 복귀역사는 이렇게 되어 나오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왜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느냐? 아직까지 날개가 돋지 않았고 성인이 안 되어서 소리가 다듬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꿩새끼를 길러 보면, 새끼는 날아가지 못하지요? 날개쭉지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또. 햇병아리는 '꼬끼오' 하고 울지 못하지요? 그렇지만 날개를 치면서 소리를 다듬어 울게 되면 새날이 왔다는 증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통일교회가 날개가 돋아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우렁차게 울 수 있는 때가 되면 광명한 햇빛이 비치는 아침이 온다는 증거다.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누만. 기분 좋아요?「예」 여러분도 기분 좋아요?「예」 오늘은 기성교회가 기분 좋을 날인데?(웃음) 물 한 모금 마시고 하자구요.

이렇게 황량한 벌판과 같은 복귀섭리과정에 있어서 오늘 통일교회가 이러한 조직적 체계를 갖춰 가지고 단계적 발전을 해서, 이론적인 역사 관을 설정해 놓고 세계관까지 결부시킬 수 있는, 이런 결론을 다짐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떠한 사람이냐?「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천하가 어떻든, 천하가 어떻든…. 김일성이가 아무리….내가 죽지 않는 한 김일성이는 내 손 안에서 놀아난다는 겁니다. 저번에 우리가 5.16광장 대회를 했더니 북괴에서 선전하기를 '박정권보다 문 아무개를 때려잡아야 한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알긴 아누만. (웃음)

자,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는 한국에 있어서 기성교회가 문제였지만. 기성교회를 밟고 올라갔기 때문에 정지작업만 3년 동안 잘하면 세계 기독교 반대시대는 지나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한국에 있는 기성교회를 원수시하지 말고, 잃어버린 형님을 만난 것과 같은 기쁨을 가지고 더 사랑하고 더 아량 있게 이들을 구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내가 염려하고 있다구요. '아이쿠' 하지만 남이 아니라 형제예요, 형제. 안 그래요? 몰라서 그렇지. 욕심 많은 형님이라서 그렇지. 흥부와 놀부라는 말이 있지요? 흥부와 놀부 딱 그 격이라구요.

여러분, 놀부예요, 흥부예요? 놀부는 놀기 좋아해서 놀부고, 흥부는 기분 나빠서 '흥. 흥' 매일 '흥' 하니 흥부라구요?. (웃음)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 기분 나쁜 흥타령을 누가 듣느냐 하면, 부모가 듣고, 하나님이 듣고, 판단은 하나님이 해주기 때문에 흥부는 잘 되고 놀부는 노랗게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말이 참 좋다구요. (웃음) 여러분, 흥부예요, 놀부예요?「흥부」 흥부예요? 마음으로 많이 '흥! 두고 보자 ' 그랬지요?(웃음)

이런 관점에서 두고 볼 때 천국 들어가는 데는…. 금년에 우리가 '천국 실현'이라는 말을 했지요? 이제는 그야말로 천국실현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종족적 메시아로서 승리한 마마님이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마마는 무슨 마마? 흘려가는 마마예요? 상감마마다, 상감마마. 여러분, 그래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뜻을 알고 '통일교회 믿읍시다' 하면 '뭐야?' 하면서 부모가 반대하고 형제가 반대해도 '이렇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 알고 보니 그런 줄 몰랐다'고 그럴 수 있는…. 이러고 저러고 반대하면 재료를 내주면…. 가정적으로 막고, 민족 적으로 막고, 세계적으로 딱 딱 막을 수 있는 재료를 다 가졌지요?

이제 5.16광장에서 대회를 한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세계적으로 우려먹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집회한 필름을 갖다가 한국사람을 놀라게 했지요? 그렇지요? 자빠지지는 않았지. (웃음) 이제 5.16광장 대회 한 필름을 보면 세계 사람이 놀랜다구 요. '아이쿠? 하고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