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보다 사랑하는 자가 주인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보다 사랑하는 자가 주인이 돼

여러분, 벨베디아 하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내 것을 다바치고 내 몸을 다 바치고, 내 마음을 다 바쳐서 일한 사람은 '벨베디아는 나의 것이다'고 하는 거예요. 물건까지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내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사들인 것들은 전부 다 누구 것이예요, 그게?「하나님」 그래요. 하나님 것이자 선생님 것이고, 선생님의 것이자 여러분의 것입니다. 만일 여기서 자기를 중심삼고 '이건 내 것이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사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물건도 하늘편이요. 내 몸뚱이도 하늘편이요. 내 마음도 하늘편이요, 전부 다 하늘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대신 옷을 입고 하나님의 몸뚱이가 되면 전부 다 내 것이 되어도 괜찮은 것입니다. 만일 거기에 자기를 중심삼은 사탄편이 되어 있으면 전부 다 깨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벨베디아가 여러분의 것이라면 내 것이다 하는 그것이 하나님 것이다 하는 것으로 전부 통하고, 벨베디아는 내 것이다 하는 생각이 없으면 경계선은 없는 것입니다. '내 것이다' 할 때는 어때요? 경계선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이 지구성에 경계선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되면 경계선은 없어진다구요.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자기를 중심삼고 경계선을 만들 수 없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앞으로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 되어야 되는 거예요. 경계선이 없는 하늘편의 사람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경계선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생각하면, 우리는 경계선 없는 하늘편으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내 물건, 내 몸, 내 마음 전부를 하나님께로 돌려 버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대신해서 나온 내 물건, 내 몸, 내 마음의 사람으로 돌아가야 된다 이겁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근간에도 많은 토지를 사들였는데 '그건 내것이다' 하면 좋겠어요? 그건 전부 다 여러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하나님 것이자 내 것이라구요. 그것은 본래 하나님 것이라구요.

나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을 안다구요. 내 몸뚱이를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은 내 몸뚱이를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사랑을 받는 내 몸뚱이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내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이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더 사랑받을 수 있는 내 마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 내 마음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 앞에 모든 재산을 바치면, 그 재산은 선생님 재산이 아니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바친 재산을 여러분보다 더 사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통일교회에 헌신하게 되면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더 사랑할 것이고, 여러분의 마음도 통일교회에 전부 다 바치면 여러분 자신이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더 사랑할 것이고, 선생님이 더 사랑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기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길로 안내해 주고 보내는 것이 참사람입니다. 그것이 참사람이 가는 길이예요. 그래서 내 물건을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내 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내 마음을 더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길이 최고의 길이요, 인간의 바라는 길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안 할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의 모든 재물은 미국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됩니다. 모든 물건들이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돼요. 그게 우리의 주장입니다. 미국 국민들도 결국은 자기 자신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더 사랑하시기 때문에 더 사랑받을 수 있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게 통일교회의 주장이라구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요?「예」 그러니까 뭐냐 하면, 여러분들보다도 선생님이 더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여러분들보다 먼저 가서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결론은 뭐냐? 보다 사랑하는 자가 주인이요, 주인 대신 된다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곧 하늘편입니다. 그와 반대로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다 사랑받는 길을 스톱시키는, 보다 사랑받는 길을 막는 것이 사탄편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