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남자의 메시아 여자는 여자의 메시아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남자의 메시아 여자는 여자의 메시아가 돼야

이 세계의 인간은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렇지요?「예」 이 남자 하나 잡아당기면, 세계의 남자가 다 끌려와야 되고, 여자 하나 잡아당기면 세계의 여자가 다 끌려와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러한 대표가 아담과 해와 입니다. 그런 사람으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것이 통일교회 결혼식입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내 남자' 할 때는, 내 남자 속에 세계의 남자가 다 들어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다 죽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살면 다 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에덴동산 복귀'라 하는 것은 '아담 해와 복귀'인데, 아담 해와가 둘이지 수만이예요? 세계적 대표의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 조건을 통해서…. 내가 눈물 흘리는 것은 세계 인류가 눈물 흘리는 것이요, 내가 기뻐하는 것은 세계 인류가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을 때 아담이 눈물을 흘린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뜻대로 하지 않을 때…. 내가 뜻대로 할 때는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인류가 기뻐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체를 보며 눈도 하나다, 귀도 하나다, 몸뚱이도 하나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자더라도 수십 억의 남자를 대표해서 이 시간에 잔다고 생각하고, 내가 먹더라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먹고, 내가 말을 해도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런 사람이 공적인 주체입니다.

공적인 세계를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해서…. 내가 욕을 먹는 것은 만민을 위해서, 내가 탕감길을 가는 것도 만민을 위해서….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내 머리카락을 하나 뽑으면 이 세계 남자들이 '아야, 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나는 전세계 남자의 메시아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표준이라구요. 또, 여자는 '내가 온 여자를 대표한 여자 메시아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의 사람이 내가 가는 길을 다 따라와야 합니다. 그 두 부부가 서로 안고 갔으면 그대로 따라와야 됩니다. 아담 해와 복귀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남자 메시아와 여자 메시아를 하나로 만들고, 이것을 인도할 메시아가 오시는 주님입니다. 그분이 와서 '하나님이여, 원한을 다 푸시고, 인류의 탕감복귀의 한도 다 푸시고, 당신이 찾던 아들딸이 여기 있으니 받으옵소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재창조역사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내가 몇 해되었다. 몇 해 되었다' 하며 별의별 수작을 다 하고 했지만, 이제는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보면 전부 자기가 어떤 급에 있는가를 말하지 않아도 확실히 알 것입니다. 자, 내가 개인적 시대에 있느냐? 종족적 시대에 있느냐? 민족적 시대에 있느냐? 국가적 시대, 세계적 시대에 있느냐? 개인적 남성, 개인적 여성을 대표한 메시아적 사명을 하기 위해, 세계를 한 손아귀에 쥐고 내 생명과 대결하면서 사탄 앞에 구하기 위해 싸움을 하고 있는 나냐? 그건 여러분이 확실히 잘 알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탕감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뭘하느냐? 이런 작전을 해야 한다구요. 이런 개인들을 언제라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여러분, 영계에 가 보면 그렇다구요. 큰 남자를 하나 만들고…. 거기에 세계 사람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전부 다 하나님의 세포가 돼 가지고….

역사과정에 있어서 개인적 복귀, 가정적 복귀, 세계적 복귀를 해 나왔던 것은 뭐냐면, 아담 해와를 복귀하는 하나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의 결론을 말하면, 남자 메시아와 여자 메시아의 대표형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의 총결론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이런 것을 알고서는 불평할 수 없습니다. 밤에도 자지 않고 일해야 되고, 놀 시간이 있으면 일해야 되고, 재창조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도 쉬지 않고 사탄도 쉬지 않는데 불평할 수 있어요? 또, 이 길이 틀림없는 길이란 것을 알고 나면 어디 갈 데가 없다구요. 나갔다가는 뭐 몇달도 안 되어 또 들어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