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

우리는 여기에서 종교의 뜻, 구원섭리의 뜻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구원섭리의 뜻은 전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들로 지었다가 하나님이 때려죽일 수 없고 지옥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사탄세계내에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구해 가지고 사탄을 추방하고…. 사탄세계내에 사탄만 남게 하고 사람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하나님이 데려가자는 거라구요.

그러면 참된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는 것을 결론짓자구요.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참된 종교라구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그 다음엔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위하여! 알겠어요? 「예」 참된 종교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메시아를 위하여, 인류를 구하자 하는 종교가 있으면 참된 종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하는 목적은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왜 보냈느냐? 메시아를 보낸 목적도 이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이제 종교의 목적을 알았다구요. 종교는 세계를 위해서… 그걸 찾아 가지고 그 다음엔 메시아를 위해서…. 그래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아들딸의 자격을 주어 가지고야…. 천국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들어가는 것이지, 양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예요. 아들딸의 자격을 갖춰야만 들어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해 가지고 아들딸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서 메시아는 기필코 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확실해요?「예」 그래, 메시아가 필요해요?「예」 미국 사람에게만 필요한가요? 백인에게만 필요한가요? 흑인에게는 필요 없지요?「필요합니다」 니그로에겐 필요 없지 않아요?「필요합니다」 흑인들도 메시아가 필요하다고 하면 백인들은 기분 나쁘지 않아요?「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기분 나쁘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들딸을 만드는데 만일에 여기에 백인 하나를 세우고, 그다음엔 니그로 천 사람을 세운 후에 백인 하나를 세운다면 기분 나빠할 거라구요. 이것저것 자기를 생각하는 개인주의 사상 가진 백인보다도 흑인은 우락 부락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떨어질 수 있다구요. 그러면 '나, 그 천국 보이코트하겠소' 그럴래요? 여러분 백인들,'흑인과 같이 안 간다' 하고 그만두겠어요?

워싱턴 같은 데서는 백인들은 전부 다 시외로 나간다구요. 만일에 워싱턴 중앙이 천국이 되면 어떻게 할 테예요? 그다음엔 또 들어오겠다고 하겠지요? (웃음. 박수) 그런 인간세상은 다 틀린 거다 이거예요. 다 심판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심판을 받아야 되겠나요, 안 받아야 되겠나요?「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백인하고 흑인하고 이마를 맞대고 영원히 살아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웃음) '나 그거 싫소' 그럴래요?「아니요」 전세계 인류, 누구를 막론하고 다…. 다예요.

자,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모아 놓았으면, 이 세계가 섞여 가지고 있기를 바라겠나요, 백인클럽, 황인클럽, 흑인를럽이 따로 있기를 바라겠나요? 어떤 것을 바라겠나요?「섞여 있기를 바라십니다」 통일은 완전 통일이예요, 완전 통일. 손가락 하나는 백인 손가락, 또 하나는 흑인 손가락, 하나는 황인 손가락, 하나는 인디안 손가락, 또 하나는 에스키모인 손가락이라도 좋다 해야 합니다.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나요, '아이구! 난 싫어' 이러는 걸 좋아 하시겠나요?

종교의 사명이 뭐냐? 인류를 전부 다 섞어 놓아야 된다는 것이예요. 종교가 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전부 다 빨리 섞어 버려라 이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장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주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논리에 일치되는 주장입니다. 그거 맞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