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남는 것은 통일과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최후에 남는 것은 통일과 사랑

이제 그만두자구요. 더 하자구요?「예」 두 시간 됐다구요. 우리 엄마, 우리 딸들이 지금 '아이, 그만두었으면' 이럴 텐데…. (웃음) 그럴 거라, 아마. 두 시간 약속했다구요. '오늘은 두 시간 할께' 이러고 나왔다구요. (웃음) 오늘은 두 시간 할께 하고 약속했는데 어떻게 해요? (웃음) 약속을 어겨야 되겠나요. 약속을 지켜야 되겠나요?「어겨야 되겠습니다」(웃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어머니도 할수없습니다. 우리가 더 좋다면 어머니도 양보해야 돼요'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아요? (웃음, 박수) 그래, 좀 더 하자구요.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킬 수 있는 무리는 어떠한 무리인가 하는 것을 이제 여기서 우리는 귀결지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해 가지고 여기에서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는 그러한 개인, 그러한 가정, 그러한 종족, 그러한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는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를 하나님과 더불어서 맡아 지도할 것입니다. 그렇지요?「예」내가 하나님이라도 가만 보게 되면 말이예요, 이 이상 생각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알았다면 '야, 레버런 문 참 멋지다' 이러겠나요, '에그' 이러겠나요? 하나님은 요러실 거라. (표정을 지으심. 웃음)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존속하느냐? 여러분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잠깐, 영원?「영원」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는 여기에서 사명이 끝나는 거예요. 여기까지 통일교회가 갈 수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이름은 여기서 끊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천국에 가서는 통일교회가 필요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주님과 인류만이 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최후에 남을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것밖에 안 남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속에는…. 그렇기 때문에 통일과 사랑만이 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과 사랑이 남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류와 통일의…. 그것을 남길 준비를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될 만한 비례의 사랑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 만드는 기준의 주체적 사랑이 나온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인류와 더불어 하나되고, 이런 면에 하모니를 이루느냐 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여러 등급의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것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면, 인류와 하나님 때문에 했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런 등급이 결정되고, 인류의 이름으로 그런 자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과 인류의 이름으로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불평하면 대번에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 되고, 인류를 반대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곳은 통일과 사랑만이 있는 곳이니까 이상세계라는 것입니다. 불평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