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로 미국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로 미국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어야

여러분들은 지금 상당히 논란이 돼 가지고 부모들이 반대하고, 사회적으로 전부 다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들을 좋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왜 그러냐? 논란이 있어야 된다구요. 주목의 대상이 돼 가지고 뉴욕 시민들과 전국의 미국 국민들이 전부 다 신경을 예리하게 세워 가지고 주시하는 게 좋다 이거예요. 지지를 하든가 반대를 하든가 해야 된다구요. 한편에서 반대하면, 그렇게 나쁜 것이 없는데 반대를 하면 자연히 다른 한패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래서 대중의 관심사가 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대중은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 지지하는 사람은 적다 이거예요.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우리를 지지하지만, 어떠한 발언을 못 하지만, 이것이 어느 정도 가 가지고 여론이 반대로 돌아가는 날에는 꺼꾸로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회적인 정세를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지금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에 모이는데, 환영하는 사람도 좋지만 3분의 2가 반대하는 사람이라도 좋다구요. (웃음) 문제는 뭐냐? 그곳이 초만원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승리는…. 내가 단에 서서 욕먹을 말은 안 할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격분할 얘기는 안 할 거라구요. 그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얘기를 하면 승리는 간단하다 이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만약에 20만이라는 수가 양키 스타디움에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의 말씀을 듣고 ‘아! 우리가 잘못 알았군. 참 그분이 지금까지 한 것이 옳았구나’하는 생각을 하는 날에는, 그 20만이 뉴욕에 사는 사람이라 생각할 때 뉴욕이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면 사람들이 그 대회에 갔던 사람, 레버런 문 봤다는 사람에게 어떻더냐고 전부 다 물어 보게 돼요. 관심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물어 보게 돼 있다 이거예요. 결국 이 뉴욕에 있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지지하게 되면 딴 워싱턴 같은 데,그야말로 세계의 열강이 전부 다 한꺼번에 왕창 한다 이거예요.

뉴욕이 들고 나와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하자 하면 미국이 들려 넘어가겠어요, 안 넘어가겠어요?「들려 넘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뉴욕시가 깨져 나가고, 청소하는 종업원들을 몇천 명씩 해고할까봐 상당히 뉴욕시가 문제삼고 있는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는 날에는 내가 청소를 해줄 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뉴욕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박수) 이렇게 되는 날에는 세계적 사건이예요. 세계적 사건이 될 거라구요. (웃으심)

양키 스타디움까지 끝나서 내가 천 명만 동원하여 뉴욕에서 캠페인을 벌이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빗자루를 들고 거리를 쓸고 그래그래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그러면 사장 같은 인텔리들이 돈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대대적으로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너의 집 문 앞은 너희들이 쓸어라!' 해 가지고 우리가 빗자루를 하나씩 갖다 맡겨 주며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웃음) 내가 지금 양키 스타디움 때문에 이것을 못 하지,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없다면 벌써 시작했을 거라구요.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로 끝내면 뉴욕 사람들이 환영하고, 기성교회가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야,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까지 오해받았다’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까지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다 하는 소문만 나는 날에는 이 미국이 어떠한 결과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만약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레버런 문이 실패하면,‘그것 뭐 얼마 모이고, 초만원 된다고 큰소리하더니 전부 다 실패해 가지고 이게 뭐야? 이들이 하는 것 전부 다 믿을 수 없다’또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이 레버런 문이 전국에 논란의 대상이 됐으니만큼‘아, 양키 스타디움 대회 한다는데 어떨 것이냐?’하고 전미국 국민과, 전세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귀를 그저 뻗쳐 가지고 그 대회가 실패하기를 바라고 빌고 있다구요. 그런 실정에 놓여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