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6천 년 역사의 운명을 건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6천 년 역사의 운명을 건 대회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미국 국민의 여론과 모든 기독교의 새로운 기원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교황이 왔을 때 양키 스타디움 광장에 9만 명이 모였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 어떠한 종교 지도자도 그곳을 초만원시킨 일이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거기에 20만 명을 모았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면 경제력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모든 사회적 기반이라든가 인력 동원에 있어서 국가적 차원을 넘어선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비이센테니얼 갓 블래스 아메리카 페스티발(Bicentennial God Bless America Festival;미 건국 200주년 기념 대회)’이란 타이틀을 갖고 나오는 거라구요. (박수) 미국의 200년 역사를 마감짓는 데 있어서, 또 새로운 300년으로 들어서는 그때에 있어서 미국에 절절히 필요한 내용을 들고 나온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일에 승리하는 날에는 뉴욕에서 우리가 청소를 하고 이렇게 하면서 앞으로 뉴욕의 젊은 청년들을 센츄럴 파크에다 모아 가지고…. 맨 처음엔 천 명이 모였다 하게 되면 그다음엔 뜻있는 청년들을 3천 명으로부터 5천 명까지 한 달에 두 번씩 모아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10만 명을 모으는 운동까지 전개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빗자루를 들고 와 가지고, 맨해턴 아일랜드 그거 얼마나 작아요? 그 거리를 쓸면 얼마나 깨끗한 거리가 되겠나요? 그게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래 놓고는 결속한 인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에 이런 문제가 나지 않느냐고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본래 3년 전부터 선생님이 가미야마보고 얘기한 거라구요. 이 뉴욕에 있는 낙서 같은 것을 전부 다 지우는 운동을 할 테니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구요. 그것을 진짜로 할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누가 반대하게 되면 뭐라고 하겠느냐? 이놈의 자식들, 밑창에서 싸우자 이거예요. 이런 운동까지 해서 국민 운동을 제기해 가지고…. 만약에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이 성공단계에 들어간다면 워싱턴 대회를 내후년에 하지 않고 내년에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환호. 박수)

자, 이것을 본다면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기독교사를 중심삼고 보나 우리 통일교회 역사를 보나 또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역사로 보나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라는 것은 틀림없이 역사적인 사건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대회가 현재에서 성공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힘들다구요. 가능하냐, 안 하냐? 또 선생님 혼자 할 것이냐, 여러분과 합동해야 될 것이냐?「합동해야…」 여러분과 같이 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들이예요? 실력 있는 여러분과 해야 되겠나요, 실력 없는 여러분과 해야 되겠나요?「실력 있는 우리들과…」여러분들이 지금 그러한 역량과 다이나믹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요?「예스」 예스 하는 그 말, 대답은 다이나믹한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어 있어요?「아닙니다」 열 손가락밖에 없다구요, 열 손가락.

자, 이런 의미에서 이 책임을 누가 져야 되겠느냐? 선생님하고 지금 전미국에 개척 나가 있는 개척자들이 책임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책임지겠어요?「예」 그래 몇 사람이나 책임질래요, 몇 사람씩? 「2천 명씩이요」(웃음) 우리가 150명이 나갔다구요. 150명이 1천 명씩 하면 얼마예요? 그래 20만이 되나요, 못 되나요? 그래 여러분들이 20만 명을 하려면 1천 3백 명 내지 1천 5백 명을 데려 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어떻게? 그래 여러분들이 비지니스(business ;사업) 해 가지고 몇 개월 동안에 1천 5백 명을 전도할 수 있어요?「예」 거 미쳤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한 달에 한 사람도 힘들어 하는데, 일년에 열두 사람도 못 데려오는데 5개월 동안에 1천 5백 명을 데려오겠어요? 이것들이 미쳤지 이게 정상적이예요?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비정상입니다」(웃음) 여러분 자신들도 생각할 때 애브노멀(abnormal;비정상)이라고 하는데 노멀(normal;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구요. (웃음) 노골적으로 가능한 일이예요?

또, 그렇다고 해서 이게 그만둘 일이예요?「아닙니다」 선생님이 단상에서 20만 명이 온다고 큰소리하다가 만약에 그때 하나도 안 오면 그 창피한 꼴을 눈으로 어떻게 보겠어요? 선생님이 어떻겠나요? 30년 평생, 일생 동안 싸우던 것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패배하고 말았구나! 과거에 몇천만 번 싸워서 이겼으면 뭘해요? 여기서 지는 날에는 세상 끝장이지요.

그러면 선생님이 심각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심각하다구요. 자, 사람은 없지요, 돈도 없지요, 권력도 없지요, 거기다가 미국 시민과 뉴욕 시민이 전부 다 반대하지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고 봐요?「예」 어떻게? 자, 암만 거기서 사람을 잡아 계산해도 20만 명이 모일 것 같아요?「예」 안 된다구요. 「가능합니다」 어떻게? 헤븐리 파더(heavenly Father;하나님)가 양키 스타디움 때만 협조하는 거예요? 지금 걱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이제 과학자 대회도 해야 되겠는데 이런 걱정을 선생님이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금년에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여러분들끼리 연구해서 세우지 않으면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도 개최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과 같이 근심을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하겠습니다」 그래서 모이라고 한 거예요. 그래 얼마만큼 근심할 거예요? ‘선생님은 일하는 데서 빠지십시오. 내가 다 책임지겠소!’이럴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럴 수 있어요?「예」

자, 그거 좋다구요. 좋은데 그래 가지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미국의 운명을 건 대회입니다. 틀림없는 거라구요. 또, 기독교의 운명을 건 대회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민주세계의 운명을 건 대회다 이거예요. 나아가 통일교회의 운명을 건 대회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6천 년의 역사상에 최후로 운명을 건 대회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이게 얼마나 큰 사건이고, 이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 줄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미국 국민이나 미국 교회에 이러한 사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사명을 해 달라고 위임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이 싸움의 용사로 불리움받은 사람들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다고 통일교회가 큰소리를 해왔지만 사실 이걸 감당해 내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번 이 대회에서 끝나 20만 이상을 돌파했다 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차원이 달라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만일에 성공리에 끝나는 날에는 그 열기가 식기 전에 워싱턴 대회까지 밀고 나가면 그 역시 성공시킬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겠나요, 없겠나요?「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여러분들이 얼마나 책임지겠느냐? 실질적인 면에서 얼마나 책임지겠느냐? 얼마나 책임질 것이냐, 결론적으로? 그러니까 얼마나? 문제가 그거예요. 얼마나 책임질 거예요? 몇 사람이나 데려올 거예요, 대체?「한 사람씩 전부…」(웃음) 그렇게 다 데려오겠다는 거예요? 데려오는 데야 한 사람씩 데려오겠지요, 뭐. 이제 실질적인 문제에 들어가자구요.

자, 150명이 열 사람씩 하면 얼마예요? 이렇게 백 사람이면 얼마예요? 이게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약속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실질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전도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만약에 한 2만 명씩 거느리는 책임자를 데리고 와서 우리 식구를 만들었다 할 때는 문제가 달라진다구요. 2만 명의 사원을 가진 공장의 사장만 하나 전도하면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열명만 전도하면 돼요, 열 명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렇게 되면 간단하다구요. 문제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