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기를 워싱턴 대회까지 연결시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이 열기를 워싱턴 대회까지 연결시키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라

그다음에 여기에 오라고 한 것은 뭐냐? 여러분이 알다시피 내일부터는 과학자 대회가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때 미국 전국의 각 대학에서 각 주에서 교수들이 전부 다 몰려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 주에서 온 교수들과 여러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구요. 여러분이 특별한 책임을 안 졌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가서 ‘내가 이러 이러한 사람인데,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건 참 좋은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이번 기회에 여기서 알아 둬 가지고 자기 본주(本州)에, 자기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만나면 상당히 가까와지는 거라구요.

이래서 차후에 여러분들이 어차피 활동하게 되는데, 카프활동 전도활동 등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 대학에서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지금부터 그렇게 알아 두면 앞으로 학생 활동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알고 그 주에서 온 교수들이 있으면, 각 책임자들과 연락을 해 가지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거라구요.

그리고 이번 대회라든가 국제대회라든가 이런 데에 여러분이 참석해 보는 것도 의의가 있겠는데, 전부 다 한꺼번에는 참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서 한 40명 뽑을 거라구요. 그 가외에 남아진 사람들은 부서 부서에 몇 사람씩 조직적인 배치를 해 가지고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하고, 그러지 않고 참석 안 하게 된다면 우리가 다른 계획을 하든가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다시 전국에 대한 조직체제를 전부 검토해 보고 지방과 앞으로 교육에 대한 권고라든가 여러 가지 지도를 하고 배리타운에 며칠 있든가 하면서, 그 시간을 봐 가지고 3분의 1정도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을 교체하면서 한 번은 전부 다 출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라구요. 여러분들이 한 번은 들러 가야 할 거 아니예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지요. 이제 마지막 끝날에는 전부 다 배리타운에 들러 간다 이거예요. 그러게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시간적인 문제를 생각할 때 아예 배리타운에 숙소를 정하게 되면 여러분의 심정적으로도 그렇고, 옛날에 살고 겪어 봤으니 그런 체제 내에서 한 번 다시 재검토하는 것도 좋고 여러 가지 면에서 좋다고 본다구요. 그럼 내가 배리타운에 가지요. 내가 한 번 갈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 통계 전부 다 냈어요?「다 냈습니다」 그러면 5천 명이 못 되는구만. 여러분이 어떻게든 5천 명을 달성해야 한다고 결심하라구요. 개개인 목표 150명은 생각할 필요 없이 결심한 이상을 전부 다 하지 않고는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도 그 대회 때 한번 오고 싶어요?「예」 그렇다면, 한 일주일은 비워도 괜찮을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보낼 사람은 다 보내고 나머지 사람들을 데려와 가지고 합세해서 한번 뛰는 것도 괜찮다구요. 한 일주일 전에는 여러분이 동원돼도 괜찮다고 본다구요. 그때는 데려와서 한 일주일 동안…. 여러분들이 앞으로 대회도 해야 하고, 그리고 경험도 쌓고, 또 자기가 배우기 위해서도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구요.

그걸 하고 난 후에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엔 이제 내가 미국의 전도시를 다니면서 뱅퀴트 대회를 한 번 할까도 생각하고 있다구요. 이건 생각이라구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박수) 그때는 어떻게든 빨리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그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실황을 갖다가 틀어 놓으면 전부 다 나가자빠진다구요. 꼭대기에 갖다가…. (웃음) 이래 놓으면 여러분이 앞으로 전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구요.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필름을 많이 가지고, 이 파이어니어들한테 전부 다 필름을 전해 줘 가지고 시(市)면 그 시에 가서…. 부락은 백 개가 필요한 거예요. (박수) 이렇게 되면 오늘 이 타이틀대로, 그야말로 미국의 200년 축제란 기분이 전국에 긍(亘)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주의 유명한 책임자, 지도자들이 감동을 받게 되면 그다음에는 통일교회 식구 아닌 사람들도 끌어다가 모집하자구요. 모집해 가지고 몇개 주를 합해서 학부형들에게,‘청년들이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이러 이런 좋은 사람 되니 한번 수련 좀 시켜 보소’하여 테스트 케이스로서 수련소에 몰아넣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신문 광고하여 수련생 모집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결과까지 가져 오지 않느냐고 보고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며 맨 처음에는 무슨 대회를 하느냐 하면, 5개 주에서 중간 대회를 한 번 하고, 그다음엔 10개 주가 합해서 또 2차로 하고, 그다음에 50개 주에서 국가적인 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면 200년을 기념하고, 이제부터 새로운 300년대를 향하는, 3세기를 향하는 새로운 협회 구성단은 새로운 이미지로 미국 정신을 새로이 부흥하고, 재기하고, 부활하고, 기독교 사상을 정신적인 면에서 부활하는 데 세계적인 발판을 만들 수 있다구요.

이래 놓으면 문제가 달라진다구요. 그다음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전부 책임자로 만든다구요. 미국 대통령 닉슨까지도 명예회장 같은 걸 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얼마나 큰 의의를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을…. 또, 미국이 200년 역사를 맞는 그날에 우리가 미국의 어떠한 단체, 어떤 사람이 하지 못한 일을 한다는 것은 앞으로 새로운 차원을 밟고 넘어가는 데 초석을 놓는 일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의 201년이 우리의 3년노정의 마지막 해가 되는 거라구요. 이 3년노정부터 미국에 있어서 우리가 새로운 소망의 활동을 하고, 어디가든지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를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명년에 워싱턴 대회까지 끝내면 참 멋지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워싱턴 대회까지 밀고 나가야 할 여러분들의 이중의 책임이 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결정적인 기원이 마련된다는 걸 생각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나가 싸워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그리고 그 기간에 실적 좋은 주에는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면 가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 유종의 미를 거두게끔 하나님 앞에, 물론 내적으로는 했지만, 손들어서 결의하길 바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