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넘버원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넘버원이 돼야

통일교회가 이만하면 사상적인 면에서 누가 당하지 못할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지을 만해요, 짓지 못할 만해요?「지을 만합니다」앞으로 이 미국도 공산당도 부러워하겠어요, 부러워 안 하겠어요?「부러워 합니다」무엇이든지 내가 손대는 날에는 일등 해야 돼요. 내가 손대는 날에는 일등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다구요.

안경을 끼는 데도 넘버 원이예요?「예!」그래 너들, 안경 끼는 것 좋아해?「예」(웃음) 그때는 안경 낄 수 있는 입장에서 안경을 집어던지고 안 끼고 다닐 수 있는 것이 넘버 원입니다. (웃음) 여러분 서양 사람들, 그래 세 개도 끼어 보라구요. 네 개도 끼려면 끼어 보라구요. 네 개 다섯개 끼고도 하나도 안 낀 것 처럼 할 수 있으면, 안 낀 것보다 더 할 수 있으면 끼라구요. 그래서 안 낀 것보다 일을 더 잘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는 것은 어때요?‘남이 여덟 시간 자면, 나는 24시간에 한 시간 플러스해서 25시간 자지’이거 얼마나 멋져요? 여덟 시간 잘 게 뭐예요? 24시간에다 한 시간 더 플러스해서 25시간 자지. 「아닙니다」(웃으심)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마이너스 25시간 자야지요. (웃음) 그러면 그거 문제가 달라진다구요.

사탄세계보다도 하나라도 나아야 된다구요. 어느 동네에 가든지 나는 너희들과 다르다는 것을 주장해야 돼요. 무엇이든지 다르다 이거예요. 여기에 플러스 원(one)만 더하라는 게 아니예요. 그것은 마음대로 하라구요. 뭐 천을 해도 좋고…. 많을수록 더 좋아요, 많을수록. 더 좋아요, 더 좋아. 얼마든지 더 좋아요.‘그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고생시키려고 레버런 문이 연구를 잘했구만’그럴 거예요. (웃으심) 얼굴은 웃지만 속으로는 밉지?「아닙니다!」속으로 곱고, 얼굴이 미워하는데 그 정도면 됐지?「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뭐가 될 거예요? 망할 거예요, 흥할 거예요?「흥할 겁니다」 만약에 사냥을 가더라도, 그 산에서 제일 큰 사슴을 잡고 싶은 거라구요. 그렇지요? 바다에 가게 되면 제일 큰 것을 잡고 싶을 거예요. 그것도 죽게 잡는 것이 아니라 살게 잡아 가지고…. 고래면 고래 대가리를 타고 척 여행하고 싶은 생각을 할 거라구요. 죽여서 잡는 것이 아니고 탈 수 있게끔 산 채로 잡겠다고 할 거라구요. (웃으심) 그런 패라면 바다도 점령하고 산도 점령하고 세계도 점령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런 사람을 원할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사람이 될래요?「예」

세상에 유명한 농구 선수, 축구 선수 여기 뭐 풋볼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들이 그냥 그렇게 그 나라의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아닙니다」 그 챔피언이 뭐냐 하면 전문가예요. 최고 전문가라는 말이라구요. 그래 전문가라는 것이 하루 앉아 가지고‘내가 전문가 된다’해서 되나요?「아닙니다」 같은 것을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 그 수를 많이 할수록 전문가가 되지요.

그러면 한 3년쯤 하고 그만두겠어요?「아닙니다」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매일같이 말하고 사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말하고 살았어요, 말, 말. 말을 하는 데도 같은 제목을 가지고 또 말하고 싶지 않다구요. 새로운 제목을 가지고 하고 싶지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아닙니다」 오히려 신문 보따리를 지고 새벽에 뛰며 한 두 시간 신문을 배달하는 게 쉽지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것은 몸뚱이만 움직이면 그만이라구요. 그런데 말이라는 것은…. 그러니까 여기 왔던 여러분이, 사방에서 모여들었던 사람들이‘에이, 오늘 아침 선생님 말씀은 뭐 그렇구만. 안 왔으면 좋았을 텐데….’하면 안 되는 일이라구요. 말한 것이 요전보다 점점 못하면 점수가 안 올라가요. 떨어져 간다구요. (웃음)

자, 그게 쉬운 거예요? 그게 쉬워요? 마음으로 말하면, 마음이 요만큼 붙었던 것을 여기에 풀을 발라 가지고 더 넓게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남에게 말을 하는 것, 더우기나 이 종교 지도자는 참 힘들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을 좀 동정해야지요?「예」그래 동정하기 때문에 앉아서‘선생님이 수고 많으니까 하나님 복 주소’이러지요?「아닙니다」 쉬운 일이 없다구요. 진실되면 진실될수록 그만큼, 좋으면 좋을수록 그만큼 점점 어려워지는 거라구요. 점점 어려워져요. 그것을 격파해야 돼요. 이제는 하나 만드는 데 대해서 알았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