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역사적 결실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바빠진 역사적 결실시대

구라파 기동대 3백 명, 일본 기동대 3백 명, 미국 기동대 3백 명 이렇게 각국 나라에서 3백 명씩을 해 가지고 만 명의 기동대를 편성하는 것입니다. 3백 명씩만 편성하면, 몇 나라면 만 명이 되는가? 30나라면 되지요?「예」그렇지 않아요? 30나라, 이것이 30나라예요? 몇 나라예요?「120개 국가입니다」120개 국가. 그러면 몇 배예요?「네 배입니다」네 배, 그러면 몇 명씩 오면 되는 거예요? 100명씩이면 100나라입니다. 100의 100배는 몇입니까? 만 명, 만 명이 아닌가요? 100명씩만 동원하게 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는 거라구요. 오는 것입니다. 만 명의 기동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만 명의 기동대가 나타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능력이 있다구요.

기분이 좋지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일본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 아니고, 독일 사람이 아니고 한국에서 욕먹고 있는 문선생이라는 사람입니다. 문가, 그 작자라는 사람이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들, 기분 좋지요?「예」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아, 문가 그 작자라는 말을 해도 기분이 좋아, 이 자식들아? 그것은 말고 만명 동원, 이것만 좋은 거지요. 그 작자라는 말에 기분이 좋으면 안 된다구요.

자,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 하게요. 틀림없지요?「예」그러면 그것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러면 만 명의 기동대를 데리고 어디서 부터 출발하느냐? 한국에서 출발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몇 번째에 다시 돌아오느냐 하면, 128번째입니다. 그럴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이것이 아니라면 도둑놈들이예요. 한 바퀴 돌아오려면 128번만에 돌아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한국에 128번째에 돌아오게 된다면, 지금 떠나면 몇십 년 걸릴 것입니다. 한 나라에 한 달씩만 있어도 몇 년이예요? 10년입니다, 10년. 두 달씩 있으면? 「20년입니다」 석 달씩 있으면? 「30년입니다」'선생님이 미국에는 수십 년씩 있고, 한국에는 수십 년간 있고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석 달도 안 있으면 그것이 뭐 세계를 위한 선생님이야? 가짜 선생님이지' 하고 외국 식구들이 항의하면 할수없이 선생님은 그것을 실행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번 한국을 떠나면 다시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 30년 후에 만날 수 있어요, 없어요? 자신 있어요?「예」내일 죽을지, 며칠만에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나 대답하지, 정상적인 사람은 대답 못하는 거예요. 사람의 일생이 30년 풍상에 어떻게 될지 알아요?

이번에도 일본에서 선생님 오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구라파를 4년만에 갔더니 붙들고 엉엉 울어요. 뭐라고 할까, 늑대가 울듯이 엉엉…. 너무 울어서 소리가 안 나 가지고 우으윽 어엉…. (웃음) 웃을 일이 아니야, 이 녀석들아. 거짓말이 아니예요. 사실이라구요. 자, 그러고 있는데 가 줘야 되겠어요, 안 가 줘야 되겠어요? 내가 이번에 독일에 안 가 가지고 얼마나 많은 가책을 받았는지 모른다구요. '나는 죄인이구나' 하고 말예요. 바쁘기 때문에 한 곳에서 하룻밤씩 자고 이틀만에 돌아왔습니다.

구라파를 도는데, 구라파까지 따라다니는 거예요. 영국에 가면 영국에 따라오고, 불란서에 가면 불란서에 따라오고, 독일에 가면 독일에 따라오고 이렇게…. 그러면 패스포트는? 거기는 EC권 내이기 때문에 패스포트가 필요합니다. 그까짓 패스포트야 있으면 있고, 그저 가다 잡혀 가지고 감옥 사는 건 나중 일이고 선생님을 만나 보고 돌아오다가 걸려서 감옥에 가도 괜찮다, 이 식이거든요. 그러니 이게 요사스러운 움직임이라는거예요.

자, 그런 패들에게 가 줘야 되겠어요, 안 가 줘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주체사상을 가졌다는 소위 통일교회의 거룩하신 청년 남녀들이여, 가줘야 되겠어요, 안 가줘야 되겠어요? 가 줘야 되겠어, 안 가 줘야 되겠어. 이 쌍간나들아?「가 줘야 되겠습니다」한국 사람은 욕을 먹고야 대답을 하고 히히…. 그렇게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다고 손들 땐 언제예요? 그래 놓고 왜 대답을 안 해요? 기분 나쁘지요?

자, 이제는 그렇게 바빠졌다 이겁니다. 이제는 역사적 결실시대이니까, 선생님이 한국에 왔다갔다하는 역사적 시대는 없어지고, 안 오는 것으로 결실한다, 이런 말이 성립되는 거라구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죽어요. 자, 내가 여기에 와서도 잠을 잤느냐 이겁니다. 잠잘 시간이 없고, 밥도 제 시간에 못 먹어요. 25, 26, 27, 28, 29, 30일, 6일 동안 불과 몇 시간밖에 안 잤을 거라구요. 선생님이니까 뭐 그렇게 해도 괜찮다는 공식이 있어요?

내가 한번 왔다 가려면 아주 뭐 뭐라고 할까, 형무소살이 그건 왕궁살이입니다. 이건 철부지 하게 와 가지고 선생님 밥먹을 시간도 생각 안 하고 잠잘 시간도…. 자기들은 오랜만이지만 말이예요. 자기들은 편안히 잠자고…. 자기로 봐서는 하루밖에 안 되지만 선생님에게는 줄창 일년 열두 달 이 모양입니다. 그러니 살아 먹겠어요? 그거 편안하고 좋겠어요, 기분 나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