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이 못 하는 일을 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사람이 못 하는 일을 해라

그러면 부모들이 왜 반대하느냐? 몰라서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부모에게 이 뜻이 어떻다는 걸 확실히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부모는 망할 부모예요. 그건 부모가 아니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나는 책임감을 느끼는 거라구요. 내가 미국 국민이면 미국 국민, 여러분의 부모면 부모에게 내 뜻이 어떻다는걸 가르쳐 주지 못했다, 그것을 알려 주지 못했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구요.

부모 가운데 자식들이 좋게 되고, 좋은 곳에 간다는 걸 반대할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없다는 거예요. 나쁘게 된다고, 나쁜 데 갔다고 야단이지요. 그러나 여러분들 자신에게는 나쁜 것 하나도 없지요. 자신이 보면 나쁜게 하나도 없다는 걸 다 안다구요. 여러분 자신이 잘 안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핍박받아 온 것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알게 되면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을 거예요. 사상을 모르니까 반대하는거라구요.

여러분도 반대받으면 분하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보는 관이 다르다 이거예요. 그럴수록 우리가 빨리 전국적으로 가르쳐줄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할 때는 내게 책임이 없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게 책임 없다구요. 만일에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알고 난 다음에 레버런 문을 쳐보라구요. 그걸 들은 사람들이 전부 다 내버려두지 않는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는…. 신앙인들은 그러한 원칙적인 길을 알기 때문에 그런 원칙적인 길을 바라보고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는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을 공개적으로 하자 하는 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요, 워싱턴 대회다 이거예요. 세 번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이제 미국 국민들 중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 없을 거라구요. 그렇게 됐다구요. 알았다 이거예요. 그런데 나쁘다고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은 상대도 못할 사람, 뭐라 할까, 마피아 단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라고 보고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모두 야단이라구요. 그게 얼마나 가겠나 이거예요. 여러 분들은 코웃음을 칠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더 강해지는 거예요. 누가 반대하게 되면 변명하지 말래도 생명을 걸고 변명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지금의 이 미국 사람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못 할 큰 일을 해버린다 이거예요. 좋은 일을 한다 이거예요. 예를 들어 라바이 데이비스 (Rabbi Davies:율법학자 데이비스)가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는데, 그라바이 데이비스가 하는 몇십 배의 좋은 일을 얼마든지 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앞에서 반대했지만 점점 커지니까 따라오면서 '어이구' 이러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이 되겠어요? 어이구…. (웃음. 박수)

보라구요. 30년 전 한국에서는 국가가 동원하고, 기성교회가 동원해서 전부 다 나를 반대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부 다 환영한다구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그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이제 시작이니까 지금 레버런 문이 맞고 뭐 이러지만 오래 안 가서 다 환영하게 된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도 나를 대해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있다고 본다구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사실 문선생님이 그렇잖아? 이러면 '몰라' 이러고…. 얼마나 그랬나 이거예요.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아니요」(웃음) 생각하는 거야 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로만 노(No)하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눈이 둘이 돼 가지고 쌍눈을 가지고…. (웃음) 선생님은 양심적으로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 조금도 가책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은 정의에는 약한 사람이예요. 옳은 데는 꼼짝못하는 사람이라구요. 그 대신 악에 대항하는 데는 지극히 강하다구요. 어떤 사람보다도 강하다구요. 내가 나를 잘 안다구요. 누구보다도 내가 나를 잘 알아요.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이 잘 알지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여러분들이….

보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전부 다 동양 사람인 선생님 대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되고, '저 레버런 문보다더 훌륭한 종교 지도자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리 다 갔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며 부모들이 전부 다 반대하는데, 그 뭐 있다구요. (웃음) 만일에 빌리 그래함에게 가서 여러분들이 24시간 일한다 하게 되면 '어이구! 우리 딸 잘한다'고 자랑하느라고 야단일 거라구요. (웃음) 부모는 빌리 그래함을 선생님보다도 훌륭하게 알지만, 여러분들은 빌리 그래함보다 선생님을 더 높이 보고 있잖아요. 관이 다르다구요. (웃음.박수) 생각이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다 지나갔다가 도로 돌아와서 만나는 거예요.

문제는 어디 있느냐? 이 통일교회의 젊은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단기일 내에 빌리 그래함이 갖고 있는 사람 이상의 훌륭한 사람들이 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그러면 미국도 꺾어지는 거예요, 전세계 앞에. 영계가 다 돌아간다구요. 문제는 실력과 실적이예요. 이것이 모든 것을 청산합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여러분들은 나보다 영어를 잘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나 같은 처녀, 총각이 되면 어떻겠느냐? 내가 3년 동안에 전미국을 '와와와와' 동네방네 야단하게…. 여러분들은 말 잘하고 전부 다 생활에 익숙한데 그런 사람들이 각 주 지역에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키면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나쁘게 되겠나요, 좋게 되겠나요? (박수)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레버런 문과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의의 사건을 제시하는 용장들이 됐다 할 때는 미국은 망하지 않고,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망하지 않으니 세계가 망하지 않고, 저 공산권도 문제되지 않는 세계로 갈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나쁜 짓을 해요?「아닙니다」

여러분에게 환드레이징(fundraising)시키는 것은 내가 돈벌기 위해서 그래요?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런 놀음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이러한 것은 역사가 바라보고 인류가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부 다 죽어가고 없어진다 하더라도 이 사상만은 남아서 세계를 정복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