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러 오시는 주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인간들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러 오시는 주님

기성교회에서는 메시아는 능력으로 세계를 뒤흔들어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하고 자기 뜻에 맞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일시에 불로 심판하여 다 없애 버릴 줄로 알고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은 창조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타락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쳐 죽이는 놀음을 하나님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용서해 줘 가지고 사탄에게서 벗어날 수있으면 그 용서의 길을 얼마든지 취하는 것입니다. 심판이라는 말은 사탄 때문에 있는 것이지, 기독교를 반대하고 믿지 않는 사람 때문에 있는, 끝날에나 맞이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이 '사탄보다도 강한 사람이 되면 심판이 필요 없다 그 말입니다. 인간이 사탄의 지혜라든가 사탄의 간계에 끌려 넘어가고 꼬여 넘어가서 가망이 없게 될 때, 사탄을 제거하고 처치하려니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앞에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방법만 가르쳐 준다면, 세계는 심판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시는 목적이 뭐냐? 에덴동산에서 사탄에게 졌습니다. 사탄한테 끌려 넘어갔습니다. 끌려 갔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것을 제압해 버리고 사탄에게서 탈출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 그 말이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오늘날 영적인 기독교 기반 위에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내적 비결과 외적 비결을 가지고 와서, 그 누구에게든지 가르쳐 주면 사탄세계를 자유롭게 제압하고 스스로 해방돼 나올 수있게 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이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와야 된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지니고 주님이 온다는 것을 기독교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불신의 기독교계 앞에 새로운 통일교회가 출현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지금부터 30년 전에 이 길을 출발한 것입니다. 본래 통일교회의 출발기준은 한국의 기독교계입니다. 한국은 그때 독립돼 있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독립되지 않은 그런 입장에서 기독교가 하나됐으면, 영적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육적인 국가의 독립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한국의 기독교 중진 인사들이 규합해 가지고 이승만 박사를 위주한 전체 각료들을 완전히 기독교인들로 규합해서 3년만에 나라를 독립시키는 것입니다. 국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대한민국이 선생님과 손을 잡고 3년 기간을 준비해서 나타났던들 오늘날 영육을 중심삼은 새로운 국가기준을 그 당장에 갖추어 가지고 출발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 당시에 제1이스라엘이 영육을 갖춘 국가 주권을 갖고 하늘의 터전으로서 세워야 했던 것을 당장에 3년후에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이행되었을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유대교와 합하여 예수를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통일교회는 몰리는 처참한 무리가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원수의 나라인 로마제국에 가 가지고 잃어버린 기반을 찾아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는 국가에서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원수 국가인 공산권에 가 가지고 잃어버린 것을 찾아 가지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놓여지게 된 것입니다. 최후의 원수의 세계에까지 가 가지고 싸워서 남아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열두 제자 전체가 부정하는 자리, 전부 다 헤쳐진 자리에 섰기 때문에, 혈혈단신 감옥에 가 가지고 헤쳐졌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감옥에서 세 사람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 이상의 기준을 찾은 조건을 세움으로써 비로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찾았기 때문에 남한 땅을 찾아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위해서 온갖 정성을 다 들인다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는 종교를 공인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공산세계의 감옥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은 그 감옥 맨 밑창에서부터 계시로서 혹은 몽시로서 직접 선생님을 소개해 줘가지고 규합운동을 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1960년에, 선생님을 그렇게 모함하고 발을 붙일래야 붙일 수 없게끔 대한민국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천신만고하여 기반을 닦아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