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협조로 반대받고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하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협조로 반대받고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하는 통일교회

우리같이 작은 단체가 국가적으로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소수의 무리가 전세계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역사적으로 연구할 단체라고 전부 다 본다구요. 세계의 3분의 1을 점령한 공산당이 눈을 뜨고 '야! 저것 전부 다 빼내야 되겠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미국을 짓밟기 전에 레버런 문을 먼저 짓밟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 왜 그러느냐? 내가 있으나 없으나 해서 그래요?「아닙니다」

하나님편에서 보면 공산당을 하나님이 좋아할까요, 나빠할까요?「나빠합니다」그러면 공산당이 제일 싫어하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좋아합니다」이건 이론적으로도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야 레버런 문! 잘해라! 잘해라!' 하며 어떻게 하든지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싫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찾아와서 원조해 준다구요. (박수) 하나님은 세계가 다 없어지더라도 공산당이 없어지더라도 이 단체를 남기고 싫어하고, 민주세계가 없어지더라도 이 단체만은 남기려고 생각한다구요.

이게 사실이라면 기성교회에서 레버런 문 반대한다 하게 되면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아니요」우리가 기성교회를 반대해요? 우리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구요. '어서어서 하나되자. 하나되자'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건 그저 반대하려고 야단이라구요. 여기 우리가 인삼차 파는 것을 보고 데모하고 야단이예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이게 상대가 될 수 없을 만큼 차원이 낮아요. 거 우습지요?(웃음) 따라지들이 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반대를 해도 그렇게 시시한 반대는 하지 말아요. 이론적으로 '통일교회 교리가 나쁘고…' 이렇게 교리적으로 해야지, 이건 무조건…. 그것은 오래 못 간다구요.

나는 기성교회 모든 신학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신학을 창설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나는 적을 아는데 적은 나를 모른다구요. 그러니 벌써 지게 마련이예요. 여러분들 말 들어보면, 그거 기성 교회 말하는 것 보면 우습다구요.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을 지으면, 기성교회는 전부 다…. 우리 똑똑한 젊은 청년들은 옛날에 다 예수 믿던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기성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빼오니, 자기들이 갖지 못하니, 시기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미국이 움직일 것이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세계가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따라간다 하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이라구요. 기성교회를 보게 되면, 전부 다 노인들만 있어요. 양로원 같다구요. 그건 오래 안 가서 다 문 닫아야 된다구요. 양로원 같아서 죽어 버리면 다 그만이라구요. 그러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건 오래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쌍하다구요. 그 다음에 공산당은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무서워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한 반대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역사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점점 적어지고, 그렇게 반대받는 우리는 역사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지지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집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렇게 쓰러져 가고 그렇게 두려워하는 그들과 당당한 우리 통일교회 중에 어디를 원조하고 싶겠어요? 우리를 원조하고 싶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고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이 보는 정당한 관이요, 내가 보는 정당한 관이요, 여러분이 보는 정당한 관입니다. 셋이 전부 다 정당하게 보는 관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나아가게 될 때는 누구도 손을 다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 중에서도, 핍박을 받더라도 하나님의 헙조 밑에서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내가 핍박을 받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떨어졌어요, 더 많이 불었어요?「불었습니다」맨 처음에 내가 왔을 때는 이 방도 컸었는데 이젠 좁잖아요. 얼마나 많아졌어요? 명년 되면 최대한 열 배는 채워질 거라구요. (박수)

우리의 자랑이 있다면 핍박받으면서 발전하고, 세상 사람이 싫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좋아하고, 모든 역사적인 영인(靈人)들이 협조하고, 앞으로 양심적인 참다운 인사가 우리를 지지할 것이고, 앞으로 후대는 전체 우리를 환영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숫자적으로 우리가 더 많은 권(圈)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승리할 것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있다구요. (박수)

누가 암만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하면 어때요? 거 반대하고 다 해보라 구요. 거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야 나중에 참소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붙들고 싸우면 안 돼요. 그보다도 크고 그보다도 훌륭하게 되면 그들은 자연히…. 그렇게 빨리 만들면 좋겠느냐, 가만히 기다리면 좋겠느냐?「빨리…」이 미국 사람들은 '여덟 시간 노동이니 여덟 시간 일하면 되지' 이런다구요. 그렇지만 나는 24시간도 부족하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에게도 낮이 있어요? 밤이 있어요? 하나님이 밤이 됐으니 자야겠다 하고 자요? (웃음)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고 해야지요. 해가 지게 되면 '아, 이놈의 해가 지는 것이 아니고 아침을 향해 올라간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살겠다는 게 나빠요? 그게 나쁘냐구요?「아니요」그걸 비판하고 그걸 싫다고 하는 사람 은….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하는 환드레이징이니 뭐니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다 해봤다구요. 내가 다 해봤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그렇게 시키는 거예요. 사람이 많이 모인 데 가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 일시에 집중시켜 가지고 움직이느냐 하는 것까지 전부다 연구하고, 그런 일을 많이 해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