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게 침범받은 것을 세계적으로 탕감하는 것이 3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국가에게 침범받은 것을 세계적으로 탕감하는 것이 3년노정

통일교회가 형님이 됐는데 국가기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아벨로서 형님 가인을 굴복시키고 형님 자리에서 주관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려니 할 수 없이, 서구문명이 기독교문명권이기 때문에 기독교문명의 서구 중심국가인 이 미국에서 3년 동안 활동하여 승리한 결과를 한국에 가지고 가서 이것을 넘어서는 데에 합쳐 놓은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공격했기 때문에, 세계적 기독교의 중심인 대한민국에서 반대 받았지만…. 하늘을 친 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국가기준에서 쳤지만 세계기준인 미국 기독교 기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대신 탕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침범 받았던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전세계 기독교의 중심인 미국에 대해서 공격전을 개시한 것입니다. 그것이 3년노정이었습니다.

그래서 1974년 말에 그런 승리를 그러니까 서구사회의 세계적 기반인 이 미국에서 갖추어진 조건, 즉 영적으로 공격해 가지고 승리한 그 결과를 국가적 기준에서의 승리의 터전을 마련한 영적 기반 위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영적 기반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영육을 중심삼은 한 나라를 돌려놓는 것입니다. 이미 영적 세계로 가는 길은 승리의 터전으로 닦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선생님이 한국 땅에서 공적인 석상에 나서서 1975년 정월 16일에 한국의 고위층 사람, 최고의 이름 있는 사람은 전부 빼내 가지고 거기서 부터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실체로 공격한 것입니다. 공격하는데, 나라의 중요한 대표들이 모여서 레버런 문을 환영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 당시에 있어서 예수님이 3년 동안 수난길을 가 가지고 국가의 최고 기준들로부터 환영받아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의 조건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다음엔 합동결혼식, 잔치 중심삼고 나라로부터 세계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일본에서 반대하고 서구에서 반대하지만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금후에 올 그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젊은 남녀들을 세계 국가에서 모아다가 레버런 문이 결혼 선포식을 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때가 어느때냐 하면 결혼하는 날입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결혼을 레버런 문이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통괄한다 이겁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한 것이 아니라 사탄을 중심삼고 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결혼은 세계사적 결혼입니다. 한 민족적인 결혼이 아닙니다. 민족을 밟고 사탄세계를 초월한 자리에서의 결혼입니다. 사탄세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하!' 눈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뭘하느냐? 희망의 날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라고요. 왜 서양 사람들을, 국제기동대를 한국으로 데려가느냐? 서구문명의 영적 기반을 이어받았으니 그 영적 기반 위에 서양 사람을 모아서 한국이라는 육적 기반을 중심해 영육으로 고개를 넘어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서구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함께함으로 말미암아, 서양문명의 기반이 아시아문명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육 기반이 국제기동대로 말미암아 같은 자리에서 상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뭘하느냐? 한국에 무슨 일이 있으면 수호한다는 것입니다. 딱 맞았습니다. 딱 맞았다고요. 이렇게 마음이 하나되어 공산세계를 대해 가지고 궐기하고 나선 때는 역사상에 비로소 그 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정부도 놀라 가지고 레버런 문을 헙조해 주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기성교회는 코너에 몰려 가지고 허덕이게 됐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전국민은 '레버런 문, 통일교회 하면 지금까지 기성교회가 말한 대로 그런 줄 알았더니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곳이 통일교회요, 나라를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한 분이 문선생이다'고 하는 이미지가 완전히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갖지 못한 세계적 기반을 내가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자타가 공인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그야말로 전부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 승리의 깃발을 들고 1975년 7월 1일날 다시 여기 미국 땅을 찾아온 것입니다. 이래서 재출발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아시아문명권을 대표해서 승리적 결정타, 승리의 기반을 닦아 왔기 때문에 이제 서구사회에 와서 금년부터, 1976년에 있어서의 이 한 고개만 넘는 날에는, 이 3차 기준만 넘기는 날에는 이 미국도 영육을 중심삼은 기반이 확정될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의 관입니다.

지금까지의 영계는 서양 영계와 동양 영계가 합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 서양 성인들과 동양 성인들이 합해지려야 합해질 수 없었습니다. 갈라져 있었습니다. 할수없는 것입니다. 동서양이 갈라져 가지고 서로 이러니까…. 그러나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기독교를 믿던 영들을 몰아 가지고 한국으로 데려갈 수 있고, 기독교를 믿던 아들딸을 한국으로 몰아서 데려갈 수 있습니다. 서양 영들이 한국으로, 동양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데려가지만 국제기동대, 실체를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국제기동대가 아시아에 갔지만 이렇게 영적으로나 실체적으로 방대하고도 엄청난 사명이 있다는 것을 그들 자신들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고서야 휘이….(웃음) 알겠어요?「예」 이렇게 해서 영적으로 하나되어 영육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한국에서 결정적으로 닦아졌으니, 그다음에는 미국이니 양키 스타디움 대회로부터 워싱턴 대회는 승리하게 마련입니다. 왜 그러냐? 영적인 세계를 동원시켜 가지고 육적인 세계에 관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입니다. 언제든지 영계, 천사세계를 동원시켜 가지고 실체세계에 가담시킬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