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뉴욕시에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직행해요. 영적으로 보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이 꽉차 가지고 설 데가 없어요. 설 데가 없어 담에까지 거꾸로 이러고 있어요. 영적으로 보면 전부 다 거꾸로 달라붙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참석했다는 조건이라도 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전부 다 꽉찼기 때문에 변소까지도 꽉 차게 됐다구요. (웃음) 변소에라도 들어가야 되겠다 그거예요. 변소에라도 들어가면 참석한 것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치열해집니다.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까지도 앉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길잡이하는데 미리부터 먼저 와서 앉는다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아무리 교만하고 말을 안 듣더라도 영계에서 몰아대면 몰립니다. (박수)

그러니까 뉴욕시에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는 겁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악한 문제가 아니예요. 선의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눈이 여기에도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행동으로 해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어디에 가더라도 옆에도 눈이 있어 가지고 양키 스타 디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같이 가자고 하게 되면 이렇게 돌아간다 하고 돌리라 이거예요. 돌아간다 하고 돌리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하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초만원입니다. 이건 이미 결정적입니다. (환호와 박수)

여기 가미야마(神山)하고 닐(Neil)은 '아, 오늘 저녁에서부터 편안한 잠을 자야 되겠다. 아이구 좋아라. 선생님 말이 그러니까 난 그렇게 될 것으로 믿고 자자' 이래서는 안 됩니다. 잠자라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자긴 자지만 숨을 쉬면서 숨으로라도 이렇게 양키 스타디움을 잡아당겼다 놓았다, 흔들흔들 이렇게 자라는 것입니다. 자다가 다리를 쭉 뻗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 벽이 닿는 것 같고 쑥 잡아당기면 양키 스타디움이 끌려오는 그런 감을 갖고 자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얼마든지 자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사는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걸 알기 때문에,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천하가 왔다갔다하는 이 싸움을 책임지고도 안심을 하고 희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라죽을 것입니다. 오늘 벨베디아 여기서부터 양키 스타디움의 새로운 선언을 하는 거예요. 양키 스타디움 두 번째, 워싱턴, 그 다음엔 세계로 나서는 거예요. 어디든지, 어디든지. 그 다음엔 모스크바…. (박수. 환호) 그 다음엔 갈 데가 없어요. 모스크바가 마지막입니다. 이 워싱턴을 눌러 놓으면 그다음 모스크바로 가야지요. 거기가 마지막 아니예요?

오늘 뉴욕에서 비가 오면, '눈이 오지 않고 왜 비가 오나' 하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옳지 비가 잘 온다. 이건 축복해 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 하라는 거예요. '새벽부터 비가 잘 오는구만'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눈은 날아가기 때문에 틀렸다구요. 비는 내려요. 비는 은혜의 상징인데, 외적으로는 은혜의 비가 내리고 내적으로는 선생님의 영적인 은혜의 선포의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양키 스타디움을 건너서 워싱 턴을 건너 가지고 날아가는 것입니다. 점잖게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다음엔 어디예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들어갑니다. (박수)

어젯날까지는 선생님이 무거운 짐을 지워 줬지만 오늘은 다 벗겨 줬어요. 그다음에는 뛰어야 합니다. 뛰는 데는 기분 좋게 뛰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것도 느껴야 돼요. 여러분은 탕감조건으로 심적인 세계에서 이미 조건을 세우고, 이제 이 아침에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밥을 먹으면 양키 스타디움에 오는 사람들의 뼈와 살을 모아 먹는다고 생각하고, 영인들이 다 먹지 못한 것을 내가 먹고 후손들이 먹지 못하는 밥을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피와 살을 모아 놓았으니 배급을 받아 가려면 나한테 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밥을 먹어야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뜻을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