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다가오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해야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이 방에 들어와 이런 모임을 갖는 것은 기독교가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수많은 회의와 수많은 결의를 한것보다, 몇천만 년의 역사를 통해서 가졌던 모임보다 더 의미심장하고 역사적인 것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내가 가는 것은 씨름을 하러 가는 거예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씨름하는 것과 같은 그런 책임을 지고 간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때가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권진이를 데려가려고 합니다. 권진이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미국 사람으로서, 미국을 대표해서 데려가려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하러 가는 거예요. 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미국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문제가 아니고 워싱턴 대회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한 역사적인 사명을 지금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도 해야 되고 말이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 여러분도 여기서 나한테 지지 않는 씨름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예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당하던 이상의 치열한 십자가의 길을 가더라도 당당코 아버지의 이름과 더불어. 전진이면 전진이지 후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역사적인 선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에나, 온 세계에 역사적인 선언이라는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기록이 앞으로 영원히 증거적인 조건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뭘 모르지요? 여러분은 지금 일등병이라구요. 뭘 모른다구요. 사령관의 뜻을 일등병이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미국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죽느냐 하는 이 싸움만은 안다구요. 세계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만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알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실패하면 여러분들의 후손들과 민주세계가 얼마나 비참해지느냐? 공산세계의 칼이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그리고 통일 교인들은 전부 다 모가지 날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요전에 독일에 가 가지고 명령하기를 '공산당하고 싸워라, 피 흘리면서 싸워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보고를 내가 매일같이 듣고 있다구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독일이나 일본보다 여기서는 더 치열한 전투를 해야 한다구요. 세계적 사명을 위해서. 그걸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은 책임자라구요, 책임자. 책임자의 자리는 무서운 자리예요. 의례적으로 모이던 자리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책임자들부터 앞으로는 내가 옷을 벗고 자는 것이 아니라 옷 한벌 입고 몇 개월 동안 자지 않고도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여야 합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선생님은 지금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에게 금년에 아빠는 밤낮 고달픈 이런 시간을 보낼 테니까 결심하라고 몇 번씩 얘기 했다구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그렇게 나가니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따라서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 전쟁을 위해서는, 내가 집이라도 팔고 한국의 교회라도 팔고 일본의 모든 것을 다 팔고 이 미국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구요.

이런 것을 모르고 '아, 이렇게 돈을 많이 쓰고 이렇게 고생해서 할 게뭐야?' 하는 이런 미친 것들이 있다구요. 그 돈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냐 말이예요. 그것이 탕감이라는 거예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의 가르침이 아니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