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앞에 참자녀의 이름을 상속받기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 앞에 참자녀의 이름을 상속받기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할 우리

그럼 여러분이 언제 탕감조건을 세운다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그저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지로 10년 따라왔지? 그러나 책임자인 선생님은 탕감복귀라는 것을 놓고 이런 격전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다 모릅니다. 누구도 모른다구요. 또한, 이것은 가르쳐 줄 것도 못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부모가 잘못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부모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말은 세상에서 지긋지긋한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일 좋은 말인 동시에 제일 비참한 역사를 가진 그런 자리에서 나온 말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지상의 지옥 가운데서 최하의 지상 지옥에서부터 이 길을 닦아오는 그런 책임자의 노릇을 해야 참부모의 자격자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탕감역사를 책임지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을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 말에는 역사가 울고, 세계가 울고, 하나님이 울고, 모든 선지선열들의 눈물과 피가 엉클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 이름은 지극히 거룩한 이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았어요?「예」

그 이름 가운데는 하나님의 눈물이 떨어져 있고 하나님의 고난과 하나님의 비통함이 있고, 거기에는 역사와 성인들의 비통함이 있고, 선 때문에 희생한 모든 인류의 비통함이 거기에 섞어진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내가.

역사 이래 남자로서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남자로서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하늘의 슬픔을 모두 책임지고, 이 전체를 뒤집어 가지고 청산짓겠다고 나선 사람이 문선생이라는 거예요. 그게 참부모의 명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참부모로부터 이어받은 자녀라는 이름은 무서운 이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자녀라고 생각할 때….

자, 그런 부모로부터 이걸 무조건 상속받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뻐해야 되고 얼마나 감사해야 되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날으는 물건, 날으는 포탄, 날으는 인공위성이 있다면 그보다 더 높이 있어야 하고, 그 이상 빨라야 될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감사할 것이 있으면 그 이상 감사해야 되고, 기뻐해야 되는 일이 있다면 그 이상 기뻐해야 되고, 싸워야 될 일이 있으면 그 이상 싸우는 책임을 해야 할 아들의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역사이래 제일 거룩한 이름이라는 것을 나 자신도 알기 때문에 그 기준을 더럽히는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생명을 걸고 나가는 걸음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여러분들은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그 거룩한 자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도 부족하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감사하고 내일도 감사하고, 십 년 동안, 일생 동안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자녀의 자격이 될지 말지 하다는 것입니다, 될지 말지. 그래도 부족하다는 거예요. 10년 일생 동안 내 후손까지 다 바쳐 그 길을 가더라도 다할 길이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너희들까지 희생시키더라도 이 이름에 오점을 남기지 않게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사건이 벌어지면 '이것을 선조들이 소원할 수 있는 탕감의 조건으로 삼아 그들의 한을 풀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생각하려고 한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 거룩한 이름들이, 거룩한 뜻이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상처를 받더라도 그 거룩한 뜻은 남겨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죄인이예요? 세상은 망하더라도 이런 사람은 주인이 되고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남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