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끼리도 형제 이상 사랑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원수끼리도 형제 이상 사랑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어

그래, 선생님의 지금 저 미국 작전도 그런 거라구요.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하나돼라, 원수들끼리. 30년 전의 원수예요. 미국 역사가가 역사를 쓴다면 독일 국민을 원수라고 낙인 찍을는지 모르지만, 독일 국민은 독일만 사랑하려고 할는지 모르지만 통일교인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너, 독일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보다도 미국 사람을 더 사랑하고, 일본 사람을 더 사랑해라, 일본 사람 너희는 너희 국민들보다 독일 사람을 더 사랑해라… . 그래서 선교사들도 말이예요, 일본 사람, 독일 사람, 그다음에 뭐야?「미국 사람」 미국 사람. 원수들끼리 모아 놓았어요, 원수들끼리. 이놈의 자식들! 주먹 다툼하고 싸우나 보자…. 이 원수들끼리 자기 국민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자기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못 이루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지 못해요.

이런 꿈과 같은 사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암흑가의 주먹 패들 말이예요. 앞으로 쓸 데가 있다구요. 세상을 망치는 이런 몽둥이들이었지만, 내가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몽둥이로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알만해, 안관장?「예! 알고 있습니다」 수련받고, 교회도 잘 나가고 그래야 되는데 그저 선생님이 올 때나 나오지? 응?「요즘에는…」 뭐 요즘이야? 그렇지 않아 뭐? (웃음) 가만히 있는 것이,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게 낫다구요. 「대회 이틀 전까지 검찰청에서 취조받았습니다」 그 전에, 그 전에.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내가 뭐 상관도 안 하면 이런 이야기를 왜 할꼬?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맨 처음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또 그렇고, 선생님이 조금, 많이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이 도와준 그 돈은 무서운 돈이예요. 무서운 돈인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국수집에 가서도 점심을 마음대로 안 먹는 사람이라구요. 다방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대로, 나 혼자는 안 들어가는 사람이라구요. 그러한 전통을 세워 나왔다구요. 식구를 만나도 내가 점심을 사 줘야 할 부모의 입장에 섰을 때에야 좋은 식당에 들어가려고 하지요. 내 옷도 마음대로 사 입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돈이예요. 잘못하다가는 너희 아들딸, 후손 다 망한다 이거야. 후대가 망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알겠지?「예」

웬만하면, 그 쌍꺼풀 지을 수 있는 돈을 나 갖다 주지, 요놈의 간나야! 너 쌍꺼풀 누가 지으라고 했나? 하나님이 만든 것이 제일 좋지, 네 손으로 만든 것이 좋아? 얼마 주고 했니? (웃음) 자, 웃지 말라구요. 공석이지만 결론을 지어야 돼요. 나 언제 갈지 몰라요. 내일 아침이라도 '가라!' 하고 하나님이 명령하면 후닥닥 그저 뭐 자정 모르고, 그저 호랑이 만난듯이 달아나야 된다구요. 언제 만나 가지고 여기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할 수 있어요. 공석이지 보일 때 얘기해야지요. 야! 얼마 주고 했나? 박노희!「……」너 신랑 어디 갔어? 신랑 없나? 얼마 주고 했어?「저도 모르겠습니다」 너 그 여편네에게 왜 돈 맡기고 다니나? 그런 것을 하려면 나한테 물어 보고 해야지. (웃음) 그렇게 돼 있잖아요? '내 눈 쌍꺼풀 지어도 좋소?','왜?', '지금 나 동양 사람으로서 미국에 가게 되면 작으니까, 미국에서 눈 하나라도 닮은 것이 있어야 되겠으니, 내 눈이 좀 커야 닮겠으니 할수없이 해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는 선생님도 '옳지, 그렇다. 해라!' 하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얼마나 멋지겠나? 내 이 공석에서 자랑할 텐데 말이예요. (웃음) 허락지 않을 때 행동하면 그것은 타락이라구요. 무슨 목적이 있어야 되지요.

그래, 하나님이 만들어 준 것이 좋겠나요, 자기가 만든 것이 좋겠나요?「하나님이 만든 것이…」하나님이 만든 것이 좋은 줄을 알고 있으면서…. 왜 고개 숙이노? 내 앞에서 뻔뻔하고 당당하게 '아! 선생님 그렇습니까? 나 얼마 들었소. 왜 그러오? 내가 이러이러한 목적이 있어서 당당히 뜻앞에 플러스될 줄 알고 했습니다' 쭉 설명해 보라구. 깨깨 망신을 주게 되니, 거 망신스러운 모양이지.

어디 여기 누구 히피 없나, 히피? 내가 요전에 공장에 가 가지고 쓱보고 머리 긴 놈에게 '이놈의 자식아! 누가 너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었어? 이 자식이 누구를 망치려고 그러느냐? 너 망치려면 네 집안에서나 그러고 앉아 있지, 뭐하러 통일교회 공장에 와서 일해, 이 자식아! '깎겠어, 안 깎겠어?', '안 깎겠소' 하면 내가 아예 쫓아 버리려고 했는데, '깎겠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이건 깎아야지 안 깎으면 큰일 난다구요. 너도 머리통이…. 여기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으례 수건이라도 동이고 오라구요. (웃음) 처음 왔으니까 모른다고 그러지 말구요.

지금 그러지 않아도 내가 이 미국의 젊은이들, 히피들 전부 다 개종하려고 그러는데, 한국에서 이 놀음 하고 있어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히피 반대가 무슨 피예요?(웃음) 통일피! 통일피예요. (웃음)

홍성표! 왔어? 홍성표! 안 왔나? 유길자! 요것들 안 왔구만. 박종구! 「예」 왔어? 우리 애들은(축복가정 자녀), 중학교에 들어갈 아이들은 전부 다 리틀엔젤스에 입학할싸. 입학시킬싸!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 연락해 주라구요. 박보희는 전부 다 입학 받아 줄싸! 말싸, 할싸?「예」그때는 '예'보다도 '할싸' 해야 된다구요. (웃음) 이제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