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더 사랑하는 것은 미국이 세계적 기반을 가졌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더 사랑하는 것은 미국이 세계적 기반을 가졌기 때문

그래 일반 사람들이 나를 보게 될 때, '문 아무개 돈이 많으면 일본 사람, 세계 사람에게 뿌리지 말고 한국에 좀 갖다 쓰지!' 이런다는 거예요. 요전에 과학자대회에 온 분들 하는 말이 '아이고! 이런 집회를 하거들랑 한국에서 좀…' 하는 거예요. 한국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그러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한국의 학자들이 그런 자세와 그런 실력을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그렇지만, 당신이 한국 사람이니 한국에서 해야 돼요!' 하는 거예요. 그런 논리는 나한테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통해야 되겠어요, 통하지 않아야 되겠어요?「통하지 않아야…」 그것을 싫다는 사람들은 세계의 피지배자가 될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볼 때에, 대한민국만 있나요? 일본을 더 사랑하겠나요, 한국을 더 사랑하겠나요, 하나님편으로 보게 될 때? 「똑같이 사랑합니다」 똑같지만 하나님이 세계의 뜻을 이루려고 볼 때에 편리상 어느 편이 더 편리하겠나요?「한국」 한국이 편리해요, 일본이 편리해요?「일본이…」 무엇이? 편리상으로 보게 되면 일본이 더 편리하다 이거예요. 왜? 세계를 빨리 구함으로 말미암아. 1년 단축하게 되면 40억 가운데, 백 사람에 한 사람이 죽는다는 사망률로 보면 4천만 명이라는 사람이 하늘나라에 복귀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길을 하나님이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하나님편에서 볼 때, 한국을 더 사랑하겠나요, 일본을 더 사랑 하겠나요, 미국을 더 사랑하겠나요?「미국요」 왜?「세계적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이왕지사 하나님은 세계적 하나님이기 때문에 세계를 바라보는 거예요. 이 미국을 빨리 교화시켜 가지고 내 뜻 앞에 일치되는 날에는 세계를 몽땅 빠른 시일 내에 하나 만들 수 있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것 하나님이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잘 생각하는 거예요?「잘 생각하는 것입니다」 잘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국가정책을 '아! 대한민국이 비록 아시아의 일각에 있고, 남북이 교차되어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지만 우리는 미국을 위한 정책을 세운다. 미국을 구하겠다' 하게 되면, 미국이 웃겠어요, 좋아하겠어요?「좋아해요」'아, 대한민국 기분 나쁘다' 하고 침 뱉겠어요?「좋아합니다」 침뱉는 날에는, 그때는 미국을 차 버리고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런 수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미국이 기분 나빠한다면 말이예요…. '우리 대한민국 정책을 수행해 가지고 미국 국민을 이 모든 혼란된 세계에서 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빨리 이룰 수 있는 무기로, 혹은 사용 기반으로 등장시키겠다. 우리는 국가정책을 그렇게 한다' 할 때 반대하는 날에는, 그 정책을 미국이 반대하게 되면 그때는 미국을 밀어 놓고 대한민국을…. 알겠어요? (웃음)

내가 그런 수를 알기 때문에 지금 미국에 가 가지고 '나 미국을 구하러 왔다. 이놈들아!' 하는 거예요. '아 싫어! 싫어! 싫어!' 하게 되면, 싫으면 그만둬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웃음)

아까 그 논리와 마찬가지로, 나는 미국 국민을 위하고, 통일교회 전체,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보다도 미국 국민을 더 위하고, 전세계의 통일교회를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미국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미국 국민이 반대하는 날에는 미국의 복을 몽땅 빼앗아 가지고…. 그러면 내가 한국에 오더라도, 아프리카 어디에 가 있더라도 나를 중심삼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난다 하는 논리가 결정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말만 들어도 기분 좋지요?「예」 쫓겨나더라도 세계의 복을 몽땅 인계해 보따리에 짊어지고 쫓겨난다 이거예요. (웃음) 어디로 갈까요?「한국」(웃음. 박수) 그러니 제일 무서운 사람이지요. '저런 배포를 가지고 왔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하고 싸우고, 상원의원하고 싸우고, 저 유엔하고 싸우는 거예요. 꼭대기하고 싸우지, 시시하게 끄트머리하고는…. 싸우려면 대가리 놓고 싸워야지, 꽁무니 암만 붙들면 뭘해요? 대가리를 붙들고 이놈의 귀를 잡고 흔들어 쥐어야 되지요. (앞에 앉은 사람의 귀를 잡음. 웃음) 안 그래요?

앞에 앉지 말라구요. (폭소) 그거 위험 천만인데 왜 앉으려고 그래. 여기 오지 말라구. 거 내가 앉고, 우리 아들딸 중심삼고 우리 여편네 앉아 있으면 이렇게 사랑해 주고 만져 주고 할텐데 난데없는 사내들 앉으면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