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는 핍박받을수록 발전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참된 종교는 핍박받을수록 발전한다

이거 고장난 것을 누가 고쳐 내겠노? 누가? (웃음) '아이쿠, 선생님이 고쳐 주겠지' 할지 모르지만, 그거 신세지는 거예요, 신세지우는 거예요? (웃음) 신세지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신세지는 사람은 종이 되는 거예요. 신세지는 사람은 굴복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내가 30년 동안 한국에서 절대 공석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땅두더지 생활하듯 청파동에 박혀 있었어요. 못난이 구실을 하고 말이예요. 그렇지만 이 민족 앞에 신세를 지지 않았어요.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남이 못 하는 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말없이 한 1천만에 해당 하는 사람들을 교육해 왔어요. 돈은 어디서 나오느냐? 돈은 내 피살을 깎아 가지고 번 돈으로 했다 이거예요. 그 바람에 우리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이 눈물 많이 흘렸지요. 고생을 많이 했지요.

고생을 안 하고는 선생님한테 와서 입을 못 열어요. '내가 이런 고생을 했는데 이놈이 자식들, 더 나가 해라!' 이러면 '예'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생활을 한 것입니다. 내가 말을 하려면 참 사연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백성과 기성교회가 암만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날에는 내가 빚을 지울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빚을 지울 것입니다. 빚을 지웠기 때문에 역사가 지나간 후에 내가 죽더라도 역사는 정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역사는 정의의 판단가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누가 옳았다는 것이 드러날 것이어늘, 그때 가서는 그 몇 대 손까지도 전부 다 완전히 굴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이미 승리한 싸움으로 알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망할 줄 알았던 통일교회가 왜 이렇게 망하지 않았느냐? 이걸 생각할 때, 하나님이 같이 안 하고 사탄이 같이했으면 벌써 망했지.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망할 수 있는 놀음놀이를 하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미국 조야의 모든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전부 다 우리 식구들이 위하고 있는 것을 난 알고 있어요. 유엔총회의 모든 외교관들이 전부 다 우리 식구들의 신세를 지고 있다구요. 그들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필요해서 만나지, 너희들이 필요해서 안 만난다' 내가 이러는 사람이라구요.

자, 오늘 내가 여기에 온 것이 여러분들이 필요해서 왔어요, 내가 필요해서 여러분들이 왔어요? 「아버님이 필요해서 저희들이」 내가 필요해서 왔지요. 필요해서 왔는데 그 필요한 요건이 뭐냐? 천지해방 용사를 만들기 위해서예요. 기분 나빠요? 기분 나쁘면 가라구요. 기분 나빠요? 「좋습니다」 만약에 한국 민족이 그럴 수 있으면 세계는….

그래서 미국이 아무리 언론기관에서…. 내가 콧방귀 뀌는 거예요. 언론계가 닉슨을 때려잡는 데 1년 반 만에 때려잡았지만, 레버런 문은 30년이 걸려도 못 때려잡는다 이거예요. 이미 3년이 지났어요. 3년 지났어도 못 때려잡았어요.

왜 그러냐? 정치라는 것은 외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한번 때리면 오싹하면 그만이지만 종교는 때릴수록 없어진다! 「아닙니다」 종교는 칠수록 없어진다! 「아닙니다」 참된 종교는 핍박을 받을수록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가 참된 종교예요, 거짓된 종교예요? 「참된 종교입니다」 거짓 종교라면 옥살박살하지만 참된 종교라면 치면 칠수록 불붙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론기관, 결국은 너희들 나한테는 졌다' 이렇게 됐잖아요?

또, 미국 자체가 나한테 신세를 지고 나한테 빚을 졌기 때문에, 그들은 모르지만 역사적 어느 한 때에는 나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해 올 것입니다. 나는 그들의 주인이 될 것이고 중심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딱 맞는 거예요. 역사관에서 맞는 거라구요. 오늘날 모든 인륜도덕 천리에 부합시켜 보더라도 맞는 거라구요. 그렇게 사니까 혼자서도 2억 4천만과 대립해 가지고 까딱하지 않는 거예요. 내가 밀려나는 게 아니라 그들이 밀려난다구요.

뭐, 불란서 통일교회가 폭파당했지만 난 '잘됐다, 잘됐다. 야, 올 날이 왔구나' 이러는 거예요. 그래 불란서 책임자가 미국에 와 가지고 '선생님!', '왜?', '불란서 어느 지방 교회가 폭파당했어요', '그거 잘했구만. 왜 한 개만 당했나? 본부로부터 전부 다 깨뜨렸겠지?', '아니오, 하나…' '더 당해야지 뭐야? 내게 보고하려면 더 당한 뒤에 보고하라구' (웃음)

「안 들립니다」(뒷쪽에서 소리침) 안 들리면 귀 막고 가만 앉아 있으라구. (웃음) 안 들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말하는 데 이 이상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하겠어요? 마이크가 있지만 내가 마이크하고 친구하겠어요? 사람들하고 친구하지. (웃음) 「마이크 대요, 마이크」 마이크는 내 입이 마이크지, 이게 마이크야? (웃음) 가짜 마이크는 필요 없잖아?

자,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 미국과 세계가…. 뭐 불란서에서 통일교회가 폭파되고 다 그랬다 하더라도, 아무리 폭파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은 이미 판전승으로 결정났다 이거예요. 누가 패했어요? (박수) FBI에서 나를 감옥에 갖다 가두라는 겁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 탄식하지 않아요. 기도 안 해요. '하나님, 나 여기 들어왔으니 어서 어서 나가게 해주소' 그런 시시한 졸장부와 같은 기도를 안 한다구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이대, 연대 사건 때에 한 6개월만 되면 이대, 연대는 완전히 내 손에 녹아날 것이었는데, 요놈의 김활란이…. 김활란이가 망활란이가 됐어요. (웃음) 영계에 가 보면 참 꼴이 좋겠구만. 이젠 알 거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내가 그만한 무엇이 없어 가지고 자기가 정성껏, 몇십 년 닦아 기른 것을 몇 개월 동안에 녹여 낼 수 있는 능력이 있겠어요. 그건 문 아무개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때에 솜씨를 가졌던 그 사나이가 미국 천지에 가서도 같은 솜씨로 활동할 줄 알더라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30년 역사를 허송세월로 보내지 않고, 연대와 이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밀어 주었다면, 세계는 40대에 내 손아귀에 녹아났을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내가 능력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미국 땅에 갈 때는 3년 이내에 미국을 밟아 치울거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3년에 치운 거라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지금 미국에 가 보라구요. 미국에 가 보면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예요. 산돼지 친구나 비둘기 친구는 모르지만.

자, 마이크가 또…. 마이크가 원수로구만. (웃음)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싸움을 해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한국에서 태어난 문 아무개는 형편없는 사나이예요. 얼굴도 못생겼다구요. 이렇게 생겼으면 못생긴 것 중에도 못생겼지요? 「아닙니다」 괜찮아요? 「예」 거 우리 엄마나 좋아하지, 여러분들이야 좋아하나요? 여기 여자들, 선생님 좋아해요? 「예」 그러니까 나를 욕먹였다구요. (웃음) 이거 보라구요. 미쳐 가지고 말이예요. 누가 좋다고 해요, 이거.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 다했다구요. 그래도…. 내가 한마디하지요. 이건 여담이지만,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이 없겠어요. 여기 어떤 할머니가 있다구요. 그 꼬락서니를 보게 되면 밤에 봐도, 꿈에라도 보면…. (웃음) 그런 할머니가 있어요. 이름은 안 대겠어요. 그런데 그 할머니가 떡 하는 말이 '선생님이 내 얼굴을 아침, 점심, 저녁 안 보면 섭섭할 거야' 그러더라구요. (웃음)

자, 이거 청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안방에 있으면 머리를 쑥 내밀고 '나 들어왔소' 하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자, 이거 일년 열두 달을 그러고 있네요. (웃음) 이래 놓고는 떡 아침에 앉으면 그저 저녁 어둡도록 떡 앉아 있네요. 그게 눈꼴사나와서 '이놈의 늙은이 꺼져!' 그랬어요. 그러고 싶겠어요, 안 그러고 싶겠어요? 그래서 한번은 불러 가지고 아예 다짜고짜로 '이놈의 늙은이 같으니라고. 왜 염치도 모르고, 누가 왔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저 문을 열고 들어와 가지고 그게 뭐냐? 이놈의 늙은이, 그 상통은 두 번만 보더라도 꿈자리가 사나울텐데 왜 들어오느냐?' 하고 한바탕 해줬더니, 그 노인이 섭섭해 가지고 '세상에 이런 법도 있나.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나를 세계에서 제일 사랑하는 줄 알고 난 선생님이 보고 싶어할까 봐 매일 이렇게 들어왔더랬는데…. 아이구, 안 보고 싶어 하는데 들어왔으니 아이구 큰일 났다' 해 가지고 큰 사건이 벌어졌어요. 그게 그야말로 기도거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 할머니가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했다구요. 진짜 선생님이 내가 미워서 그러느냐, 고와서 그러느냐?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기도로 해결해야 되겠다 해서 3일 금식기도를 한 거라구요. 오늘 처음 온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금식기도가 무슨 말인지 알 게 뭐예요.

금식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 뭐라고 했느냐 하면, '하나님 내가 많은 여자들 가운데 내 얼굴이 제일 못생기게 왜 그렇게 만들어 줬소? 선생님이 보고 좋아하게 만들어 주지요?' 이렇게 사흘 동안 뭐 밥을 안 먹고 금식기도를 하니 오죽 열심이 했을까요. 죽을 기력을 다 썼을 거라구요. 그런데 하나님이 가라사대,'야, 네 얼굴이 못생겨도 내 형상, 잘생겨도 내 형상…' (웃음. 박수)

그 말이 원리적이예요. 그래서 내가 그 말에 손을 들었어요. (웃음) 답중에 그 이상 명답이 없다구요. '못 생겨도 내 형상이고 잘생겨도 내 형상이니…' 누구 형상이라구요? 「하나님」 하나님 형상이니 하나님을 좋아하는 문 아무개도 꼼짝못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웃고…. 그러고 난 후에는 내가 옷도 사 주고 그랬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