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인연을 공고화시키기 위한 것이 전도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형제의 인연을 공고화시키기 위한 것이 전도운동

이제부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영적 세계나 육계의 사람을 막론하고 그 나라의 백성이요, 그 부모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한 형제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리적인 훈련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시켜서라도 뜻을 모르는 외부의 사람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본래에 자기가 형이거나 아니면 상대가 형이다 하는 이런 형제지인연을 공고화시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전도운동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래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연결시키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형성하여, 초민족적인 하나의 국가를 향해서 전진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바라는 섭리의 곳이요, 하나님이 바라는 뜻의 곳이라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청년 남녀들은 결혼하는 데 있어서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보다도 세계 사람하고 결혼하는 것을 더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는 것을 아시지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이 지금까지 합동결혼식 하는 데 있어서 세계 챔피언이지요? 「예」 (웃음) 왜, 그런 놀음 하느냐 이거예요. 이 세계가 혼란이 벌어져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향을 알지 못해요. 이러한 때에 비로소 내가 나와 가지고 짝들을 모아 주고 결혼을 시켜 주니 전부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내가 더 가깝지요, 그렇지요? 「예」

내가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수십 년동안 연구하더라도 내가 30분 이내에 보고 결정한 것을 따라오지 못해요. 부모들을 천대하고 무시한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런 걸 어떻게 하겠나요? 그렇잖아요? 1800쌍 결혼식을 시킨 것은…. 역사상에 누가 세계에서 합동결혼식 한 기록을 깨뜨렸어요? 중매장이라고 하나요, 중매님이라고 하나요? (웃음) 얘기해 보라구요. 중매장이라고 해요, 중매님이라고 하나요? 「중매장이입니다」 그래 중매장이 가운데 뭐예요? 왕장이예요, 왕장이. (웃음)

그런 놀음 하는 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울 것 같아요? 내 아들딸 한 사람을 시집 보내도 엉엉 울고 불고 뛰고 도망가고 야단하는데…. 그런 일이 많지요? 그런데 이거 눈이 새파란 녀석들 수천 명을 데려다가 아, 이걸 묶어 주려니 그거 끌어대기가 쉽겠어요? 쉬울 것 같아요?

이렇게 천신만고해서 남을 잘살게 하고, 남을 위해 주는 사람을 대해 가지고 덮어 놓고 욕할 수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 생각해 보지요. 기성교회 그 패들…. 보라구요. 요즘에 무슨 탁구 선수권을 한국에서 차지 했다고 자랑하데요?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무슨 에리사? 「이에리사」 무슨 현숙이? 「정현숙」 뭐 이러고 야단하지만 자, 탁구 챔피언 되기가 쉬워요, 오색인종을 모아 가지고 결혼의 기록을 깨뜨린 결혼 챔피언되기가 쉬워요? 어떤 것이 쉬워요? (웃음) 어떤 것이 쉬워요? 「탁구 챔피언」 결혼 챔피언이 쉽지요? 「아닙니다」 비할 바가 아니예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뭐 이러고저러고, 그게 될 일이예요? 세상이 참 얄궂고도 우습다구요. (웃음) 또, 우리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보자구요. 기성교회에서 리틀엔젤스에 대해 '뭐, 어떻고 어떻고, 통일교회가 포교작전 한다' 자기들은 포교작전 안 하나요, 뭐. 별짓 다하면서 말이예요. 기성교인들은 통일교회가 포교작전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리틀엔젤스를 세워 가지고 전도를 했어요, 무엇을 했어요? 나라를 살리고 나라에 이로움을…. 통일교회가 국가에 끼친 공이 지대한 걸 여러분은 알아요? 「예」 삼천만 민족이 쌍수를 들어….

외국에 나가보라구요.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도 몰리고 쫓기고 형편없다구요. 외국으로 이민간 한국 사람들 형편없다구요. 지금까지 그들로부터 손가락질받고 천대받다가, 이거 서양놈들 났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하는 것을 볼 때 어느 교포든지 눈물을 안 흘리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 통일교회 선전이예요? 해외에서 외로운 고독단신이 되어 서글픈, 민족의 아픔을 가슴속에 품고 지내온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한 날 한민족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할 수 있는 기개를 심어 주는 이 놀음을 하는 통일교회가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아닙니다」 세상이 참 얄궂다구요. 그러니 그놈의 세상은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놈의 세상 믿을 수 없다구요. 이거 전부 다 해부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