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원칙에 입각한 '나'라면 역사를 움직일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천리원칙에 입각한 '나'라면 역사를 움직일 수 있어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비록 작지만, 무식한 사람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와 같은 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는 요동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정권은 변천해 나가더라도 내 본성은 이러한 천리를 따라가느니라. 그런 의미에서 내가 상대하는 세계는 이러한 세계요, 내가 상대로 하는 세계는 이러한 나라요, 내가 상대로 하는 하늘 나라는 이러한 나라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렇다 하는 관을 가졌기 때문에 모진 풍상을 겪더라도…. 이것을 잘라 버리면 우주 역사를 전부 부정해야 된다구요. 인류를 전부 다 포기해야 된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러한 자리에서 나가는 한 망하지 않고 발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분 좋아요? 그러한 나, 그러한 원칙에 선 남자로서 여자를 찾아야 되고, 그러한 여자로서 남자를 찾아라. 그러한 자리에 나를 찾지 못한 사람은 시집갈 자격 없고, 장가갈 자격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 시집 장가가면 이건 전부 다 다시 판을 바꿔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재축복이라는 말도 가당한 말이라는 논리도 나온다구요. 저 아저씨들도 그런 것을 생각해 보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나도…. 내 그러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보더라도, 그 나는 어떤 나냐? 천리원칙에 입각하여 선 나냐? 그러한 미국 대통령이라면 역사를 움직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대통령도 문아무개 말을 들어야 돼요. 내 국회에 가 가지고 미국을 들이 공격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망한다! 이 미국 망한다! 이놈의 자식들. 내 말 안 들었다고 들이 깠다구요. 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이어서 자기가 최고라고 '아-' 이러고 있는데, 들이 공격했다구요. 공격해도 나는 밀려나지 않을 것이고 너희들이 밀려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당돌하게 혼자…. 미국이 어디인데 문아무개가 가서 큰소리 하겠어요. (웃음) 그거 알아요? 미국이 간단한 나라가 아니라구요.

내가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미국 돈을 전부 다 벌 것이다, 너의 주먹에 있는 것은 내가 공의에 의해 가지고 너희 노력보다도 진실된 노력으로 빼앗아 올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미워서 죽겠지. 한국 사람이 미워하는데 서양 녀석이 미워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미워해야지요? 그 미워하려면 미워해라! 미워하는 날에 복을, 너 축복받은 그 모든 것이 저 높은 비료 더미에서 이 수통을 들여 보내서 물을 쭉 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로 옮겨 놓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욕하면 욕 할수록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전부 다 보급하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웃음) 사실이 그렇다구요.

불란서도 이제 나한테 얻어 맞는다 이거예요. 내가 불란서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들이 공격할 것입니다. 이건 뭐 꼭대기에서 기관총 사격하더라도 꼼짝달싹 못하고 맞아야지 별수 있어요? 그러니 내 말 들어야지 별수 있어요? 알겠어요? 쌀더미에 파이프를 대 가지고 가만히 서서 이렇게 흔들흔들…. 여기서 흔들면 잘 내려가지, 잘 내려가지…. (웃음) 사실 그렇다구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 욕하다가 망했고 미국이 통일교회 반대하다가는 망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복은 어디로 갈 거예요?「통일교회」주머니 큰 통일교회에…. 자, 미국만 생각하는 심정 보따리 가진 것 하고 천하를 사랑하고 천주를 사랑하는 심정 보따리하고 그 복이…. 그 복한테 '야, 복아, 너 어느 보따리에 가고 싶어?´ 할 때, 그거 물어볼 것도 없지요. (웃음) 미국 보따리?「세계 보따리」세계 보따리, 통일교회 보따리? (웃음) 통일교회 이름은 나쁘지만 보따리는 좋다 이거예요. (웃음)

자, 이거 검정 보자기에 받든 어쨌든 그것은 비밀 보따리이니까…. 황금덩이를 쌀 때는 좋은 황금 보자기에 안 싸는 거라구요. 누더기에다 싸는 거예요, 누더기에다. 똥내가 나고, 겉은 말이예요. 도적들이 오겠으니 똥내가 나고, 얼룩덜룩한 그런 누더기에 싸는 것이…. 황금은 그런 보따리에 싸는 게 제격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겉은 보게 되면, 소문 듣게 되면, 그저 똥내가 무럭무럭 나지만 그걸 헤치고 보면 황금덩이가 득실득실한다구요. 그러면 어떤 게 더 좋아요? 황금덩이가 좋아, 똥내가 좋아? 황금덩이가 좋으면 똥도 핥으면서 들어와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해라 요 간나들아! (웃음) 너들 보고 얘기 하는 거야, 요것들.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할래?「예」안 하면 어떡 할 테야? 배때기 째고 죽지, 남편 앞에서. 또 요것들, 젊은 놈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왜, 내가 욕하는 거 이거 강제인데 독재적으로 하는 데도 할래요?「예」나보고 독재자라고 하는데…. (웃음)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너들 복받으라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