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홍보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홍보방안

자, 그러면 동기가 누가 되어야 돼요? 뉴욕 시민이 동기가 되어야지요?「아니요」그럼 누구예요?「우리」'나' 해야지요. 우리가 아니라 나이지요. 여기의 천 명은 다 그만두고 나 혼자, 나 혼자. 누가 동기가 되어야 한다구요?「나」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we;우리)라는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가 한다구요?「나」(웃으심) 정말 그래요?「예」

여러분들, 여기 뉴욕 몇 바퀴나 돌래요, 이번에? 몇 바퀴나 돌래요, 이번 기간에? 60여 일 동안에 몇 바퀴나 돌래요? 요 맨해턴 아일랜드 작은데 뭐 몇 바퀴나 돌래요? 나는 엊그제 초하룻날 뉴욕을 한 번 삥 돌아왔다구요. 47가, 44가, 43가, 46가를 쭉 돌아보니 몇 사람이 노래를 하며, '아메리카…' 노래를 하고 돌아다니더구만요. 그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차들이 삥 삥 삥 하고 다니기 때문에 들리긴 들리는데 어디서 하나 하고 들어보니까 옆에서 하는 것이 그렇게 조그맣게밖에 안 들리더라 이거예요.

북을 '둥둥' 치고, 나팔을 '뿌우' 하고 불어야 되고….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가미야마! 알겠어?「예」준비하라구. 그러지 않아도 뉴욕이 아주 요란스러운 도시인데 거기에 쓱 잠겨 버려 가지고 되겠어요? 소리를 쳐도 '이야-' 하고 크게 해야지, '이야' 하고 조그맣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뉴욕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말로 하면 안 돼요.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탁 튀어나가 가지고 눈에 될 만큼 '앗' 이래야지, 작게 하면 박자가 안 맞는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 이번에 그럴 거라구요. 뉴욕 사람들이 '아이고,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때는 통일교회 젊은 녀석들 그저 거머리같이 악착같더니, 이번 양키 스타디움 집회 때는 점잖아졌어' 하게 할 거예요?「아니예요」그렇게 되면 뉴욕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 '신문쟁이들이 두들겨 대고 언론쟁이가 두들겨 대더니, 거 잘 두들겼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풀이 죽었구만' 이런다는 거예요. 그럴 게 아니예요. 안 그러겠어요? 그렇게 되겠어요?「아닙니다」그러니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때보다 몇배 강해야 되겠다구요, 몇 배 이론적이고. 그때만 하더라도 번화가에서는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들 때문에 골목으로 피해 다녔다는 말을 들었어요. 나 기분 좋았다구요. (웃음) 이번에도 그래야 한다구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당신 레버런 문 반대하오, 지지하오?´ 하여 '반대하오' 그러면 '알지도 못하고 반대할 수 있소? 가 보자, 가 보자구' 해야 돼요. 말은 전부 반대지만 반대가 헛 반대예요. 진짜 반대하려면 한번 와 보라고. 공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웃으심) 진짜 반대하는 자들은 한번 와 보라고 하는 거예요. 신문 보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신문같이 날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공격하는 거예요.

자, 그럴 때는 여러분이 눈을 똑바로 뜨고 얌전하게 잘해야 돼요. 딱 단장해 가지고 '우리 같은 사람이 당신만 못해서 레버런 문 따라가고, 당신만 못해서 그러는 줄 아느냐. 언론계를 몰라서 이러는 줄 아느냐. 그거 전부 다 거짓말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강해지고 당신과 같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딱 해야 되는 거예요.

더우기 미국 청년이라면 '너, 히피 노릇 하지 않았느냐? 오늘날 부패한 미국 가지고 청년들을 살릴 수 있느냐? 나도 다 해보았지만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거다. 미국의 살 길은 이 길밖에 없는데 네가 거리에서 알지도 못하고 반대할 수 있느냐? 그걸 지성적인 미국의 청년이 말할 수있느냐?'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세가 바르고, 시선과 용모와 권위, 그 모든 면에 눌리게 되면 '아이쿠, 잘못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가다가 이제는 남자한테 한번 더 들이맞고, 다음에는 여자 만나 가지고 한번 들이맞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흑인한테 맞구 이렇게 세 번만 들이맞으면 '아이쿠, 잘못 알았구나! 한번 가봐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같으면 안 그러겠나요? 여러분들 같으면 안 그러겠느냐 말이예요.「그럽니다」그렇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공격해야 됩니다. 정정당당히 공격해야 돼요.

여러분,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저들 생각에는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 이렇게 들어가 있다구요. '테드 패트릭(Ted Patrick)!'이래야 인상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우리 같은 젊은 미국 사람들이 대학 교수의 말, 어머니 말, 누구 뭐 빌리 그래함, 한다하는 기독교 지도자의 말을 다 들어보고도 그들의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인데, 레버런 문이 시킨다고 해서, 강제로 들을 거 같으냐?´ 하고 들이대는 거라구요.

또, 더우기 언론계의 한다하는 패들 내가 다 알아보니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더라 이거야. 들이 까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통역을 써서 교육 하는데 미국 청년이 브레인워싱(brain washing;세뇌)이 되느냐? 거기에는 고차적인 이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사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알아보지도 않고 그러느냐, 당신이 알아봤느냐, 그 교리가 어떻고 그 사상이 어떻고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느냐'라고 하는 거예요. '부모가 반대해도 부모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대학교수들이 반대해도 대학 교수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신문쟁이들이 반대해도 당신들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거요, 미국 사람이 반대해도 그 미국 사람보다 낫기 때문에 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만큼 이상적이요, 미국에 있어서 청년들에게 미래의 관을 걸고 세계관을 걸고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입장에 있는 분은 레버런 문밖에 없기 때문에, 전국을 편답하고 찾아보다가 도착한 곳이 통일교회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백인끼리 만나게 되면 '당신 백인이지요? 나도 백인이요' (웃음) 딴 것 아니라고 하면 그건 알아들을 만하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외국 사람들에게는 '당신들, 외국 사람들이지? 이 미국놈들이 전부 다 심술이 나서 확확 뒤집고 다닌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차별한다는 거보다 우리는 선전상 필요한 말이라는 거예요. 선전상 필요한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이 얘기하면 '당신, 백인 심보 어떠냐'고 하는 거예요.

결론이 뭐냐 하면, '당신 성격이 나보다 과격하고 더 착실하기 때문에, 만일에 레버런 문의 진리를 알게 되면 나보다 더할 거요' 이렇게 유모어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