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야 할 탕감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어차피 가야 할 탕감노정

성약시대인 통일교회 시대에 있어서 1960년서부터 1967년까지 넘어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1974년까지, 또 1974년부터 1980년까지 7년 동안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둘, 셋 이렇게 발전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 7년, 여기 7년, 여기 7년, 이렇게 발전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횡적인 세계시대로 발전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그러면 여기에서 통일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지금은 선생님이 갈 길을 닦아 줘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역사적인 3시대를 대표하여 전부를 탕감하는 이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한다는 것입니다. 이 6천 년을 2천 년씩 3차로, 소생, 장성, 완성, 이렇게 하여 전부 다 탕감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21년간에 걸쳐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문제의 시대입니다. 여러분들은 축복가정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하나된 여러분과 선생님의 가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아벨이 되고, 여러분이 가인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구약시대인 개인시대, 신약시대인 축복가정 시대, 성약시대인 우리 가정 시대, 이렇게 셋이 딱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3시대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만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 위에 신약시대가 있고, 신약시대 위에 성약시대가 있는데 이것은 하나입니다. 횡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국은 메시아가 올 때까지는 혼자라구요. 여러분들은 총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오는 길을 재현하여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받는 길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를 탕감하는 시대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의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정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부모의 가정과 하나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총각으로 들어왔을 때는, 구약시대에 들어왔으니 고생을 해야 돼요. 고생을 해서 탕감해야 돼요. 그다음에 가정을 가져 가지고도 민족을 대표해서 고생해야 돼요. 메시아 입장에 있는, 예수의 입장은 민족을 구하기 위한 가정의 입장이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도 민족을 위해 고생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 3년, 이렇게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7년간 이거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 여러분들 결혼해서 지금 마음대로 살아요? 둘이 다 고생하지? 둘이 자식을 낳고 사는 것보다 각각 떨어져 나가 고생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무난히 올라가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을 쫓아내어 3년 동안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3년을 갈래요. 아들딸을 낳지 않고 갈래요? 어떻게 갈래요? 가기는 가야겠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그런게 아니라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틀림없는데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그냥 갈래요」아이들 없이? 정말이예요?「예」(웃음) 통일교회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를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것을 듣고 보니 사실 안 할수 없잖아요.

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이론적인 사람들 대답해 봐요?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이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맞추어 가지고 7수를 향해, 6수를 거쳐 이것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7수를 탕감해야 돼요, 7수. 7천 년 역사를 7년 동안에 탕감할 수 있는, 그러면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놀라운 시대에 처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때의 7년간은 그저 뭐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뭐 가야 되겠다, 안 가야 되겠다 그런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들어오는 날부터 전부 다 '나는 죽더라도 가겠습니다' 그래야 됩니다. 여러분들 나갔다 들어 왔다 얼마나 그러고 있어요, 이 녀석들!(웃음) 그래 가지고 탕감이 성립되겠어요? 탕감이 성립되겠느냐 말이예요?「아니요」이렇게 됐지만 선생님 말 듣고는 '아이구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됩니다.

탕감노정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어차피 가야 됩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의 3년노정은 언제나 구약시대의 3년, 신약시대의 3년, 한국에서도 3년간은 언제나 핍박받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이 3년간을 넘어가야 된다는 원칙이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3년간은 가야 됩니다.

신약시대는 신랑 신부 시대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했지만 약혼 시대와 마찬가지로 보고 '다시 만나자. 탕감을 다 하고 만나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3년노정이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너희들의 갈 길을, 후대의 갈 길을 탕감하여 기반을 닦아 주기 위해서 선생님의 가정도 1963년까지 3년노정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여러분들은 다 지난 일이라…. 그것을 모를 거라구요.

그 3년 동안은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마음대로 만나지 못할 때였습니다. 어머니는 바깥에서 살고 전부 다 이런 놀음을 했습니다. 다 그렇게 했다구요. 탕감법도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어머니하고 선생님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갈 수 있는 기반을, 탕감적 승리의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갈 수 있는 길을 만났다는 것은 놀랍고 영광스런 사실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