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해방인 만민해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해방인 만민해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뭐냐? 공산주의에서 이 미국을 구하고, 지금까지 종교가 교파주의였던 것에서 세계 인류의 구도사상(救度思想)을 이루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원(願)이예요. 그거 여러분들 지지해요?「예」전세계 종교를 해방하기 위해서 죽어도 괜찮아요?「예」공산주의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죽어도 괜찮아요?「예」죽음의 사탄세계인 공산권에 포위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해방하기 위해서는 내 죽음을 상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사지(死地)에 있는 공산세계와 지옥으로 가고 있는 교회를 구할 수 없다구요.

이제 워싱턴 대회까지 레버런 문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전진하여 대승리를 하는 날에는 소련 위성국가에서 혹은 공산세계의 점령국가에서 피난해 온 모든 사람들은 한꺼번에 우리 단체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들은 공산주의 국가와 공산주의를 대해 생사를 생각지 않고 생명을 걸고 싸우겠다는 결의가 이미 되어 있지만 그걸 규합해 가지고 하나의 발판을 닦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넉넉히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남미나 구라파나 아시아나 전부 다 공산권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반공을 하게 된다면 세계 초민족적인 기반이 반드시 규합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들이 아벨 같은 입장에서 각국에서 몰려온 미국 내의 모든 종족들을 규합할 수 있는 모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

워싱턴 대회에서 대승리를 거두자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미국의 이미지를 심어 줘 가지고 우리가 이런 기지를 만들어 세계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기원이 여기에 결정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미 생명을 각오했으니 워싱턴 대회에서 총결산을 짓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 이러면 1978년까지 미국에서도 완전히 기지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그렇게 된다면 미국에서 초민족적으로 의용군도 만들어 가지고 공산세계에 투입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 군대가 '아, 잘한다, 의용군들' 하면서 구경하겠어요, 미국 군대의 젊은이들이 불이 붙어서 '우리도 하자' 그러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산세계를 막아낼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 일까지도 여러분이 할 자신 있어요?「예」무엇 때문에? 목숨을 뭣 때문에 내놓는 거예요?「하나님 때문에…」하나님이 있는지, 하나님이 뭔지 알아요? 하나님이 있는지 알아요?「예」틀림없이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면 문제는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이니까 세계가 무서워하고, 하나님이니까 기독교가 다 망하더라도 그것을 부활시킬 수 있지. 자, 그럴 수 있어요?「예」

자고로 성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왔다갔던 사람 중에 만민해방을 마음으로 그리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몇천 년 전에는 꿈과 망상(望想) 가운데 끝났지마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현실적 무대에 있어서, 실천장인 이 세계 가운데 있어서 옛날에 성인들이 꿈 가운데 망상하던 일을 실현할 수 있으니 그 성현보다도 위대한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2천 년 전에 와서 이러한 것을 하는 것이 본래의 사명이었지만 그 사명을 꿈에 그리면서 십자가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실천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 우리들은 현실에 있어서 나라와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승리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참된 용사가 됐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살아서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입장에서 볼 때 예수보다도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2천 년 동안 만민해방 구도를 해 나왔지만 지금까지 망해 가는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하냐?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20년 동안에 만민해방이 가능한 기반을 닦겠다고 나선 걸 볼 때에, 또 그럴 수 있는 기반에 선 걸 볼 때에 하나님마저 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에 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손이 어떤 방향을 지향하게 될 때, 워싱턴으로 향하게 되면 하나님도 워싱턴으로 향할 것이고 예수도, 하늘땅의 모든 선열들이나 영계도 워싱턴을 향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전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우리 편이예요. 우리 편이라구요. 그러면 영계의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수천 억이 된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 편? 그게 누구 편이라구요?「우리 편」자, 그러니까 요거 40억은 문제도 안 된다구요. 공산세계 내부에서는 통일교회를 맞기 위하여 영통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소원은 인간세계에 이룰 것이고, 인간의 소원은 만민의 해방이니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엄청난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진 우리는 전진 명령에 따라 있는 모든 정력을 경주해서 행군할 것을 다짐해야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워싱턴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전진에 전진을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지지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선언하자구요.

이래서 여기에 대승을 한 깃발을 중심삼고 미국 국민 앞에 일대의 혁명적인 새로운 각성을 일으켜 가지고 미국 국민을 규합하는 날에는, 모스크바에로의 전진도 가능할 날이 멀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우리가 죽기 전인 우리의 일대에 할 것이냐, 우리의 후대에 할 것이냐? 우리 일대에 끝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만민해방을 위해서 워싱턴을 거쳐 공산세계를 극복할 때까지 죽지 말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결의를 가져야 되겠다구요. 여기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겠다구요.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아멘. 「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