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것, 제일 가까운 사람이 사탄의 닻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제일 좋아하는 것, 제일 가까운 사람이 사탄의 닻줄

자, 그러면, 예수님이 천국 들어갔느냐 이거예요. 못 들어갔어요. 낙원에 갔다 이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 해와 전부 다, 가정이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이 들어가지 혼자 가는 게 아니라구요. 오늘날 기독교 신도들은 신랑 신부 어머니 아버지가 천국에서 다 갈라진다는 건 알고 있다구요. 그 갈라지는 게 이상이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사탄세계에서도 어머니 아버지와 갈라지기를 원하는 사람 있어요?「없습니다」 그리고 이상세계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갈라지고, 오빠 누나 다 갈라지는 걸 원하는 사람 있느냐 말이예요?「없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도대체 뭘하는 곳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처녀 총각이 들어와야 되는 종교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 교회에는 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사실 결혼한 사람들은 나하고 관계없다구요, 섭섭히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 원칙은 그렇지만 할 수 없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연결적인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들도 살려줘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편으로 축복도 해주지만 말이예요. 그게 본래의 원칙이 아니다 이거예요.

여기 처녀 총각들 손들어 보자구요. 그럼, 결혼 안 한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많지, 거 많지요. (웃음) 여러분,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여기 별의별, 뭐 미국사회에서는 별의별 것 뭐 누더기 판들이 다 되어 가지고 들어왔다구요, 여기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아, 내가 과거에 사랑한 사람이 있다' 이거 생각할 수 없다구요.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그거 여기서 인정할 수 있나요? 탕감복귀원칙에서 이걸 인정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소유관념과 자아관념을 초윌해야 하는 거예요.

자, 그런데 '옛날에 내가 가지고 있던 것, 그건 내 것인데' 하고 생각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나와 더불어 관계 가졌는데' 하면서 '나' 라는 걸 중심삼고 생각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 있는 것들은 사탄이가 딸려가요. 안 딸려가요?「딸려갑니다」 그거 정답이라구요. 없으면 가는 길에서도 붙들고 따라가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에게 그런 게붙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붙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그게 맞다구요. '예스'가 맞다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 했는데, 진리를 앎으로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맨 처음엔 그저 머리를 젓고 죽을 것같이 이렇게 싸워 오면서 또 싸우고 또 싸우고 해서 점점 작아진다 이거예요. 전부 다 죽는다구요. '아이구, 어떻게 하지? 이래 가지고 자꾸자꾸 이럼으로 말미암아 작아지는 거예요. 그거 그런 것 같아요? 「예」 그거 그러려면 어떻게 가만히 있어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지워져요? 부딪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싫지만 하는 거라구요. 결혼 연령 20세 넘은 처녀들이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서 자기의 이상적 남자 찾아가는 것인데, 제일 좋아하는 그걸 다 차버리고, 지옥의 제일 끝, 지옥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반대 길이라는 거예요, 반대.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사탄한테, 사탄 괴수를 찾아가는 거예요. 천대를 받고 공격을 받고 뭐 별의별…. 개인한테, 남자한테, 할머니한테, 전체 사람 앞에 그저 치이고 치이고 이렇게 해도 끄떡없이 이래 가지고 가는 거예요. (웃음) 자, 그래서 어머니까지 아버지까지 '지옥 간단다. 왜 통일교에 가 가지고 그게 뭐야! 내 말이나 듣지' 하면서 전부 다 반대한다 이거예요. 선생도 반대하고 말이예요, 그 나라도 반대하고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의 닻이 누구냐? 제일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탄의 닻줄이 누구냐? 제일 가까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모와 형제가 다 사탄의 닻줄과 같은 거라구요. 닻줄이 뭔지 알아요? 그래서 예수님 말씀에 '내가 땅 위에 화평케 하러 온 게 아니고 병기를 일으키러 왔노라'는 말과 그다음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원칙에서 볼 때 깨끗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닻이 누구냐? 집안 식구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제일 사랑하던 사람이, 애인이 제일 원수입니다. 제일 원수라 이거예요.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제일 원수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공부를 좋아했으면 공부가 원수고, 직장에서 내가 직장의 무슨 책임을 졌으면 '직장에 바빠 가지고 나 모르겠다. 종교 관계없다'는 것이 원수라구요. 제일 좋다는 것이 원수라 이거예요. 돈은? 권력은? 전부 다 원수입니다. 그 논리가 여러분 이해돼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