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야 성인이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신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어야 성인이 될 수 있어

오늘 아침에 그런 것을 따지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믿어 주자 이거예요. 누가 아느냐? 내가 아는 거예요. '너,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만두고 내가 미국 돈으로, 달러로 말하면 몇십 억을 갖다 줄 테니 그것 집어치우고 입에 침을 바르고 모르는 자리에 서라' 하면 그럴 수 있어요?「없습니다」 미국 국민이 전부 다 반대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안 변합니다」 인류가 반대하면?「안 변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왔다 간 영계의 수많은 선조들이 전부 다 나타나서 '야, 이 녀석아. 하나님을 네가 뭘 알아? 이 녀석아. 하나님이 뭐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안 변합니다」 여러분들이 '더 좋은 것을 한번 내보여 봐라. 내가 아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며 배를 내밀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예」 그게 대답뿐이예요, 사실이예요?「사실이예요」 사실이예요? 「예」 나는 그렇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이 자신들이 없구만. 「아니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지금까지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무엇을 중심삼고 했느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신을 내가 알겠다 하는 문제에 전부 다 목을 걸고 싸워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조들이 문제삼아 왔고 지금도 문제지만 후손도 문제예요. 전후대를 물론하고 문제의 해결점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 (녹음이 잠시 끊김)

지혜로운 사람은 그 고차적인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인간만의 생각이 아니라 영원한 어떤 신과의 공통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역사적인 전통을 세웠고, 그 시대에 중심인물로서 남아져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또 여러분, 성인 하게 되면, 큰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성인이 어떤 사람이냐? 성인은 반드시 신과 더불어 관계를 맺은 사람이 아니고는 성인이라는 말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