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는 대회라 온갖 반대가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는 대회라 온갖 반대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워싱턴 대회는 왜 하느냐? 나 때문에, 통일교회 때문에 하는 거 아니예요.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는 희생이예요. 손해가 많아요. 인적 자원 희생이요, 경제적 희생이요, 모든 면을 희생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죽음을, 목숨을 각오하고 하고 있는 거예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는 열두 단체가 나의 살해를 모의해 왔다는 그런 소식을 듣고 있는 거라구요. 워싱턴엔 더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반대파들도 뭐냐 하면, 워싱턴 대회가 최후의 고비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 자신이 총주력한다는 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파들도 있는 힘을 다해서 지금 클럽을 만들어 반대하기 위해서 모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거라구요. 어떻게 폭동을 일으키든, 무슨 짓을 해서도 이걸 실패하게 해야 되겠다 하면서 공산당까지 끼어 가지고 전부 다 모의하고 있다구요. 국무성이라든가 상부에 통해서 전부 다 레버런 문 못오게 하려고 별의별 짓 다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 말 들으니까 기분 좋지요? 「……」 뭐예요, 어떤 거예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빠요」「좋아요」(웃음) 어떤 거예요? 좋다는 녀석도 있고, 나쁘다는 녀석도 있는데 어떤 거예요.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아요」「나빠요」(웃음) 둘 다 맞아요. 먼저는 나쁜 거구 그다음은 좋은 거예요. 좋은 게 먼저가 아니라구요. 먼저는 나쁜 거예요. 반대했기 때문에 이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먼저는 나쁜 거요. 반대한 이상 복귀하게 되니 좋은 거라구요. 반대했기 때문에 생겨난 거라구요. 반대하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때문에 좋은 거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무슨 생각 가지고, 반대하고 다 그러는데, 무슨 생각으로 가느냐? 이거 여러분이 알아야 할 문제예요. 우리가 책임을 해야 되겠기 때문이라지만, 책임이 뭐, 어떤 책임을 지고 이런 길을 가느냐 이거예요. 복수 탕감해서 전부 다 쓰러뜨리려 하는 게 아니라구요. 어떻게 구원해 주겠느냐? 그 목적이 다르다구요, 다르다구요. 여러분들을 다 반대하는 것은…. 탕감복귀하려면 할수없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역사적인 모든 것을 전부 다 짐을 벗기기 위해서 이런 놀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유대교가 맨 형인데, 형님이 동생 죽이려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의 워싱턴 대회라든가 이런 대회에 '저놈의 자식 없어지면 좋겠다' 하고, 기독교도 전부 다 그런 생각 갖고, 미국 국무성도 그런 생각 갖고, 공산당도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것 같아요?「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그들의 원수가 아니예요.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런다구요, 살려 주려고. 그걸 전부 다 점령해 가지고 내가 약탈하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몰리는 것은…. 전(全) 하늘 땅을 대표해서, 종교를 대표해서, 인류를 대표해서, 사탄들한테 공격받고, 하나님한테 공격받더라도, 나는 간다 하는 싸움이, 세계적 도상에 선 싸움이 워싱턴 대회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전부가, 국무성에서부터 워싱턴의 각 기관장들이 '레버런 문이 온다' 하고…. 신문에 난 것 보면 전부 다 지방 신문에도 대서특필(大書特筆)이로구먼. 이게 무슨 큰 사건은 사건이예요? 사건이야 큰 사건이지. (박수)

자, 선생님도 생명을 걸고, 반대파들도 생명을 걸고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구경하겠지요, 구경? (웃음) 구경하려고 그래요, 뭐하려고 그래요?「행동하려고 합니다」 세상에서도 가만 있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이놈의 자식!' 이렇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도 벗어부치고 대신 싸우는데, 여러분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이예요?

이래 놓으면 반대하는 것을 한꺼번에, 뭐 한 사람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가 반대하는데 전체와 싸우려면 시간 없으니까 한꺼번에 휙 서리맞게 하는 거라구요. 자,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는 몰랐지만 이 양키 스타디움 따라오면서 이렇게 했지만, (흉내내시면서) '아이코! 아이코? 점점 커 가지고, 워싱턴까지 이게 지금 벅차서 원수들도 이러고 있지만 말이예요, 여기서 왕창 하면 또 어디로 갈 거예요? 그 다음엔 '아이코? 가봐야 실속이 없다 이거예요. 이미 판세가 글렀다, 세계적인 운세가 다 틀렸다는 걸 안다구요. (박수)

그러고 나면 이제는 레버런 문이 대회할 데가 없다구요. 일본서도 큰광장 다 채웠고 한국서도 큰 광장 다 채웠고 세계 중심인 미국에 있어서도 8대 도시 광장 다 채웠고 양키 스타디움 채웠고, 이 워싱턴 다 채우면 할 데가 없다구요. 영계 가서나 해야지. 「모스크바!」모스크바는 여러분들이 하는 거라구요. (환호. 박수)

만일 여기서 실패하면 어떻게 되느냐? 실패하면 여러분들까지도 공산 당들이 다 죽여 버린다구요. 민주세계는 물론이고 이 공산당한테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렇게 된 결과의 세계를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계의 운명을 걸고 승리의 운명을 걸고, 통일교회 모든 전체의 운명을 걸고, 역사적인 전체의 운명을 걸고 우리는 의용군으로 나선 사람이예요. 강제군이 아니라 의용군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진해서 나온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이 대회를 갖는 데 있어서 지나가던 개도 레버런 문보고 '왕왕왕', 까마귀도 '까악까악', 참새도 '짹짹짹' 반대하고 전부 다…. 요 시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전세계 인류가 전부 다 반대하소! 하나님도 협조 말고 보소! 그렇지만 영계 간 영인들은 형님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동생을 미워하는 데서 이 싸움이 있었지만 사랑하는 데는 복귀운세가 있기 때문에 영인만은 협조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선한 영인만이 협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동생을 위한다는 거예요. 그럴수록 여기에 영인들의 협조가 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선영들을 중심삼고 사탄세계가 우리를 반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이 선영들을 동원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공격할 수 있는 그런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인수받는 거예요, 땅 측에서. 인수받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형님 것을 동생이 인수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