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거예요? 통일교회라는 이름도 다 그런 의미에서 나온 거예요. 통일교회는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 통일교회를 하나 못 만들고는 통일사상세계, 통일천국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하나 안 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편의 종교를 좋아할 것이냐? 통일교회가 갖는 사상과 같은 그편의 종교를 하나님이 사상적으로 보나, 생활적으로 보나, 관(觀)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이것이 하나님편에 더 가까우니까 그편을 안 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누굴 돕는다구요?「통일하자고 하는 편을….」 그래요. 통일하자고 하는 편을 돕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한꺼번에 전부 다, 한꺼번에 처리해야 돼요. 한꺼번에 집어 넣는 거예요. 독 안에 집어넣는 거라구요.

자, 지금까지 사탄은 모든 계략을 종합해 가지고 있는 것 없는 것 뒤집어 씌워 가지고 때려 죽이려고 했다구요. 사탄이가 과거에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하늘을 망쳐 놓았고, 별의별 소리 다 해서 사탄의 뜻을 위해서 했던 역사적 모든 걸 갖다 다 퍼부어라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넘어가지 않고 쓰러지지 않으면, 역사적으로 사탄이가 한 모든 것을 승리한 조건을 세울 수 있고, 다시 여기서 하늘이 모든 것을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졌던 기준 앞에…. 지옥 가 있는 영이 있으면 여기 이 기준을 중심삼고 하늘을 지지하고 믿겠다고 하고, 하늘에 절대복종하면 천국 간다는 조건을 전부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과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도 그 단체에 관심이 있고, 선한 종교편에 있는 사람들도 '잘 되라, 잘 되라' 하면서 통일교회 편을 들고 싶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선생님은 뭘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실패했으니 실패한 것을 세계적으로 다시 싸워서 이겨야 되고, 실패했던 것을 찾아와야 돼요. 승리해서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찾아오려면 핍박에서 이겨야 되고, 분별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전체 안에 있어서 주체성을 지니고 갈 수 있게끔 권한을 가져 가지고 빼앗아 올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아벨 권한, 세계적 개인 승리권을 가져야 하고, 이길 뿐만 아니라 가서 만인을 찾아와야 돼요. 실체를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가정을 찾아와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종족을 찾아 와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을 찾아와야 된다 이거에요. 이래서 세계적 기반까지 닦아 나온다는 이거예요.

고마운 것이 예수님이 영적으로…. 예수님이 죽었어도 영적 구원복귀 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가 나라 없이도 남아졌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 세계 기독교가 전부 다 인수될 때까지는 나라 없어도 갈 수 있다 그말이라구요, 나라 없어도.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은 것도…. 하나님은 재림시대의 이러한 뜻까지도 염려해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게 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은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해 가지고 지금 끌고 다닌다 이거예요. 이민이예요, 이민. 이민 놀음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이것은 세계적이라구요. 초세계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이건 뭐냐 하면 미래의 가인적 국가 형성의 계승자들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정착지를 찾는 거예요, 정착지. 우리를 어떤 나라가 환영하는 날에는 그나라는 우리의 정착지가 되고, 우리의 세계적 판도가 거기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국은 기독교만 협조하게 되면 나라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얼마든지. 기독교하고 하나되면 나라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