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까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의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1978년까지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의 기반을 닦아야

자 그러면, 이제 사탄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기독교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돼요? 기독교와 하나 안 되었기 때문에 반대받지, 하나되었으면 반대받을 게 뭐예요? 그때 다 하는 거지요. 그렇게 되었다면 사탄세계 외에는 반대할 게 없다 이거예요. 종교는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다 해 치우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 지금 선생님이 하는 일은,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기독교를 살려주고, 유대교를 살려 주고, 세계를 살려주기 위해서 재차 갈 길을 닦는 놀음으로 30여 생애를 지냈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기독교가 하나되어 후원하게 되면 3년 내에 여러분들보다도 세계복귀의 터전, 뭐 탕감조건, 다 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그거 했겠어요, 못 했겠어요?「했을 겁니다」 30년 역사를 지금까지 연장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1945년에서부터 1975년까지이니 만 30년인데, 이걸 33년까지 연장하는 거라구요. 예수님의 연령이 33년이니 결국은…. 그래서 1978년이 33년째라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33년. 자, 그때까지 우리는 세계적 고비를 넘어야 된다구요. 원래는 우리 뜻으로 보면 30년 되는 해는 이해예요. 금년 4월달까지 만 30년이거든.

그래서 여기 미국의 200년 역사가 이와 같은 30년 역사와 더불어 맞아 가지고, 여기에 최후의 결판을 미국 국가와…, 예수가 유대교와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가 제1유대교와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제2유대인, 제2이스라엘과 마찬가지인 이 미국 기독교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30세에 유대교와 부딪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도 30년에 부딪친다 이거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이니까, 이게. 유대교와 같은 기독교하고 부딪치고 유대 나라와 마찬가지인 미국하고 선생님이 지금 부딪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한 역사적 시점에 있다구요.

그러면 이 미국과 기독교 앞에 내가 몰려나야 되느냐? 나를 몰아내는 날에는 미국은 망한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쫓겨나야 되겠어요, 여기서 기반 닦아야 되겠어요?「여기서 기반 닦아야 합니다」 그래 1978년까지 우리 기반 닦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요것은 예수님의 33년 노정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딱 그 기간에 대한 한계를 지어 가지고 어떠한 핍박과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악물고 죽음을 각오하고 이 기반을 닦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걸 안 닦아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면 민주세계가 망하는 것이요, 민주세계가 망하면 공산세계 앞에 통일교회도 전부 다 망하고, 다 목 잘리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금년에 완전히 승리해 놓게 되면, 그다음에는 1977년 1978년, 1년 반 동안에 완전히 미국에 풍토를 조성하는 일을 내가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3년 노정에 있어서의 2년 노정에 해당하는 때가 지금이 금년이라구요. 1년을 넘는 동시에 2년이 걸린 해라 이거예요. 4월달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자 이런 걸 생각하게 될 때에, 이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 싸움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보라구요. 맨 처음에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를 할 때…. 그전에는 레버런 문을 뭐 우습게 생각했다구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한 다음에 그들이 깨달았다구요. '아이쿠, 저 사람이 저렇구나? 하게 됐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는 생명을 걸고 반대했던 거예요, 생명을 걸고. 그건 하나님도 협조 못 하는 거예요. 협조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도리어 하나님도 치는, 동정하는 게 아니고 치는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예수님을 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떨어졌느냐 하면, 더 올라갔다는 거예요. 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