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표준해서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온 천지 운세가 후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선을 표준해서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온 천지 운세가 후원해

그게 쉬운 것이 아니예요? 가면 그저 칼로 잘라 버리려고 하고, 침 놓고 뭐 별의별 짓 다해 가지고 끊어 놓고, 전부다 이런 것을 하면 또 하고, 하면 또 하고 해 가지고 지금 세계에 파고들어가는 거예요.

자, 전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지요. 통일교회 선교사들 지금 뭐 감옥에 들어가고 전부 다 도망다니고 다 그러지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거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 나라를 망하게 하고, 그 나라를 죽게 하고 세계 사람을 죽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살려주려고, 살려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공산당식으로 전부 다 숙청해 버리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지 않는다구요. 피땀을 흘려 위해 주고, 가르쳐 줘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자 내 몸뚱이 어디에 비수, 칼을 하나 가졌어요? 권총을 가졌어요? 협박을 할 수 있는 무기는 하나도 없어요. 내가 지금까지 나오는 데 있어서 어디 사람을 죽였어요? 없다구요! 언제 사람을 하나 죽였어요? 언제 갱 노릇을 해봤어요? 그러면서 이만큼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예요. 놀라운 일이라구요. 그래도 내가 세계를 제패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소개해 주고 나는 후퇴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과 역사를 생각하는 사람과 혹은 공의의 뜻을 생각하는 사람은 영계에 있으나 육계에 있으나 레버런 문을 동조하고 후원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날이 가면 갈수록 많아져 간다고 보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사람으로서 양심이 있고, 그 양심이 선을 표준하고,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을 방향으로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세계에서 어떤 사람을 후원하고 어떤 사람의 편에서 동조하고 싶으냐 하면, 레버런 문 같은 사람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대하면 괜히 여러분은 좋다구요. 무엇인지 모르게…. 또 선생님에게 자기도 모르게 괜히 협조하고 싶고 선생님이 뭐 좀 하라고 하면 하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온 천지의 운세가 그런 사람을 후원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자, 그건 그렇다구요.

그러면 그렇게 몰리고 그렇게 반대받고도 레버런 문이 실패했느냐, 성공했느냐? 대답해 보라구요. 「성공했습니다」 무엇이 성공이예요? 이제, 갈 길이 파탄이요 앞으로 전부…. 그야말로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지는데 그래도 성공이예요?「예」 그렇다구요.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거기에 대비되는 성공은 오게 마련입니다. 만일에 지금 안 오면 미래의 후손들이 그 성공을 갖다 줄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시대에 있어서의 전통적 공식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가는 길이 역사적인 전통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모든 후대 사람들이 그 승리적 결과를 갖다 준다는 거예요, 그 승리적 결과를.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우리는 가더라도 이 사상만은, 이러한 사고방식만은 남겨 놓고 가야 할 것이 천륜이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천륜이 있는 한 이것은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 만하지요, 이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