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년들을 잘 교육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책임자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미국 청년들을 잘 교육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책임자가 돼야

자,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내가 시간이 바쁜데 여러분들에게 무슨 선전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러한 후임자들을 직접 길러야 되고, 후임자들을 안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야 하니까 이런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후의 작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 주겠다 하면, 선생님에게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기반이 있다고 생각해요? 「예」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아까 말하던 국제기동대를 만 명 아니라 10만 명이라도 언제든지 세계 도처에서 동원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뭐 5불이 뭐예요. 50불까지 달아 줘 가지고 만 명이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고급 호텔에 들어간다고 해보라구요. 한 번 들어가 가지고 한 달동안 있으면 천 5백만 불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지 뭐 대통령이고 수상이고 우리 대원들을 서로 끌어가려는 놀음이 벌어질 거예요.

또 젊은이들, 여기 국제기동대에 세계적으로 시험을 쳐 가지고 제일 어려운 난문제를 패스하는 천재적인 사람들만 전부 다 모아 놓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놓고는 이제 앞으로 이 국제기동대를 데리고 다니며 뭘할 것이냐?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 세계에 유명한 신학박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전부 신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유명한 대학교, 전부 다 신학교 박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 선생들을 끌어내 가지고 여기에 전부 동원해 가지고 춤추게 하려고 한다구요. 한 만 명이 동원돼 가지고 무슨 박사라고 소개하고 전부 다…. 한 사람이 세 사람씩만 데려와도 3만 명이 되고, 다섯 사람씩 하면 5만 명이 되고, 어디든지 이건 뭐 강당이나 무슨 옥내 집회소에 집합하기에는 힘들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준비를 1980년도까지 전부 다 해야 되겠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자, 여러분 그거 가능할 것 같아요? 「예」 1972년도에 '선생님이 뭐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를 하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고 워싱턴 대회를 하고, 미국이 이렇게 될 것이다' 하고 얘기할 때에 믿던 것보다, 이건 정상적인 사실로서 믿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다 이거예요.

1972년 이후에 와 가지고 내가 말이예요, 저 부흥단을 만들어 가지고 점보를 빌려 타고 태평양을 건너간다고 할 때 '허허허' 하면서 다 웃었다구요. 그거 몇 번, 몇십 번 왔다갔다했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으심)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러니까 이건 뭐 이상한 문제가 아니라구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일 때가 왔다는 거예요.

자, 지금 미국 청년들이 갈 데가 있다고 봐요? 어디 가겠어요? 어디로 가겠나 말이예요? 자, 뭐 히피(hippie)가 되고 이피(yippie)가 되어 가지고 스트리킹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전부 다 발가벗고 뛰고 해봤지만 갈 데가 어디 있어요? 그렇다고 공산당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레버런 문을 한번 찾아보자!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자, 그런 걸 생각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지금 잘 들어왔어요?「예스」그래, '예스' 하는 그것이 먼저 들어온 내가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훌륭히 출세하기 위한 예스예요, 그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한 예스예요?「후자입니다」 교육해서 미국을 살리겠다는 입장에서 '예스' 해야 돼요. 부하를 잘 교육해야 위대한 장교가 되는 것이고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우리가 미국 정부의 후원을…. 나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고 싶지 않다구요.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내 힘으로, 내가 활동할 수 있는 최대의 역량을 발휘해서 이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역사상에 그 누구도 못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니만큼 거기에 배짱이 맞게끔 여러분이 상대적 대표자가 되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