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승리를 한 워싱턴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영육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승리를 한 워싱턴 대회

선생님이 미국에서 1974년까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중심삼고…. 한국의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적 기준에다 이제 영적인 세계 기독교 기반인 미국에서 영적인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75년에 국제 기동대를 한국에 갖다 놓음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부터 세계적, 육적 기반을 연결 시킬 수 있는 때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가 육적 국가 기반과 연결되지 않고는 세계적 국가 기반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가적 기반을 영육으로 닦았다 하더라도 세계의 영적 기독교문화권을 여기서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세워야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만이 비로소 육적 세계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 지금 이 싸움이라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모르면 안 되는 거라구요.

이래서, 한국에서 승리한,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한 후, 이런 세계적 실체노정의 싸움에 있어서…. 이 양키 스타디움과 워싱턴은 미국의 중심부라구요. 여기서 싸우는 거예요. 그 싸움은 내가 거는 거예요. 미국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건다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옛날에 로마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거와 반대로 내가 싸움을 거는 거라구요.

그러니 미국이 야단하고, 한국과 짜 가지고, 옛날 로마와 이스라엘과 같이 미국과 한국이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 추방하자! 쫓아내자!' 이러면서 반대하고 있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두번째이기 때문에 요것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육이 하나될 수 있는 일체적 부활권의 싸움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는 반드시 무슨 일이…. 그저 죽이려고 하든가 말이예요, 피를 흘리든가 무슨 일이 생겨나야 된다는 생각을 선생님이 했던 거라구요. 또, 그렇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레버런 문이 죽었다가 부활하는 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지도 않았던 폭풍우가 불어 대고 그랬던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 어느누구도 대회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 반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야! 레버런 문 다 망했다' 하며 전부 다 좋아 했다구요. 그 바람에 그날 별의별 짓을 다 하겠다던 사람들 가운데 그냥 돌아간 사람도 많았습니다. 대회 못 한다고 돌아갔다는 거예요. (박수)

참, 탕감복귀라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시간에 비가, 소낙비가 들이 쏟는데 바람벽에 붙은 선생님의 사진이 왕창 떨어졌던 것예요. 그러자 가미야마도 들어와 가지고 통곡을 하고, 다 절망했다구요. 다 절망했어요. 그런 가운데 밖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우리 애들이 고우 월드 브라스 밴드(Go World Brass band)를 중심삼아 가지고 노래를 했어요. 거기에 청중이 완전히 하나됐다구요, 청중이. 그게 멋지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의 공판정에 왔던 청중들이 전부 다 집어치우고 하나되던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예수에게 있었던 어두움의 3시간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에게도 그 3시간은 어두움의 시간이었어요. 마찬가지로 그러한 고통을 받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뭐냐 하면, 예수가 죽은 후에 천변지이가 생기는 것과 같이 되었는데 하늘의 기적이 벌어져서 해가 나와 가지고 다시 광명한 천지를 맞이했다는 거예요. 내적으로, 외적으로 그런 환경을 거쳐 가지고, 어둠에서 부활 권을 갖추어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꽂았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야, 우리가 백 퍼센트 승리해야 할 텐데…'라고 생각했을 텐데 반밖에 승리 못 했다구요. 그건 반 승리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는 예수의 2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세계적 무대를 거치는 거와 마찬가지로 반승리를 가져 가지고 워싱턴에서 완전히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기독교가…. 그래 가지고 워싱턴 대회에서 영육을 중심삼고 `왕!' 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질 때 구레네 시몬이라는 흑인이 협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워싱턴 대회는 흑인이 협조한다는 걸 내가 느꼈다구요. 이상하다구요. 딱 들어맞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이 죽지 않았다구요. 전부 다 망하기를 바라고, 전부 다 실패하기를 바랐는데, 서양 사람들은 누구나 다, 미국 국민은 누구나 다 반대했는데….

자, 이래서 아벨권 통일교회와 가인권 외적 세계가 딱 돼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는 조건을 걸고 이들을 구해 주기 위하여 40일간 있는 정성을 다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두들기고 아주 전부 다 이랬는데도 불구하고 왕창 까꾸로 되니, 워싱턴 시가 전부 다 이렇게 되니 할수없이…. 반대할 수 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렇소' 하면 이러고…. (표정 지으심) 이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박수) 그리고 우리가 조야와 관계를 잘 해 놨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반대하는 날에는 `왜 저렇게 반대하노' 이러게 돼 있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